사우디 왕, "얼마면 되겠니" 유화책 '펑펑'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2485644&date=20110224&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사우디는 통이 크네요

이제 사우디도 몇십년 않남았음....

중동국가들이 아무리 봉기해도....

사우디는 이미 난공불락이 되어버렸네...

야야~~360억불을 푼단다...캮~~

우리나라 인구 절반 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41조원을 일시에 복지예산으로 쓴다는데
어느 미친 시민이 거부할지...('아마 분명 : '국왕의 은총을 받았다!!'면서 환호할지도..)
그것도 1천8백만명의 저소득층에 집중 돈질을 하겠다는데...

게다가 2014년까지 4백6십조원~~~허걱~~!!
460조원을 복지와 교육에 몰빵 하겠다는 사우디의 통큰예산....

역시 오일국가의 스케일은 다르군요...(근데 제대로 되려나??)

모르긴 몰라도 사우디는 절대 민중의 봉기가 일어날수 없는 상황이다...!

전 사우디가 붕괴 안했으면 하네요 사우딘 괜찮은 왕정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우디의 경우 행정체제의 부패가 문제지
왕이 딱히 폭군이거나 아들중 '몇'놈들이 좀 막장인 녀석 빼면 별문제가 없다고 보는데요;;
저런식으로 돈풀고 부패한 돼지 몇마리만 잡아 내면 사우디는 별 문제 없을꺼 같습니다

나좀주지 쩝 뻘글

아이구 저놈에 돈;

당분간 사우디는 안전하겠군요.

우리나라에 앞으로 200년간 쓰고도 남을 석유가 있으면 좋겠다 -_-

독재도 북한처럼 주민들을 들볶는 게 문제되는 거지, 저렇게 실질적으로 국민들을 위한 거라면 그닥 무너질 염려는 없다고 보는데요.

글쎄요. 사우디가 석유 덕에 돈이 썩어넘치는데다 친미국가라 대외적으로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사실 탈리반 뺨치는 꼴통 와하비즘과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나라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