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가는 친구가 부럽다… 2류 인생 될까봐 두렵다"

http://news.nate.com/view/20110301n01488

 

대학 졸업식때

 

교생실습때 봤던 중학생 만났는데

 

자긴 대학 무조건 서울 갈꺼라고...

 

근데 대학다니면서 알바하는거 이해를 못하더군요.

 

집근처 국립대 다니면서 알바하는 애가 태반인데요.

 

서울서 대학다니면 못해도 1억은 쓰고(생활비도 무시못하죠)

 

다른 도시에 거점국립가도 5000은 쓰고

 

집 옆 국립대가면 3000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싶던...

아직어려서 그런가 저런허세가 뭐가좋다고

학교내에 비싼집에서먹는애땜에 그걸 왜신경쓰지..

솔직히 어디서 누가뭘먹던 친하지않으면 별로 관심도없는데 쩝

저런 걱정할 때가 아닌데... 무작정 학원다녀서 뭘 어쩌겠다고... 기계적인 삶인 것을... 자기 길을 가면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