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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에버샤이닝
작성일 2011-03-09 12:39:15 KST 조회 804
제목
장자연 편지 5차분 5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5차분 공개 5통
"내가 이 세상 사람 아니더라두... 꼭 복수해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85



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

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

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

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5차 공개분 5통.


증 36

나 설화.자연이 ?돌 ^^...

좋은 소식...
나 3월달부턴 자유가 될 것 같아
보낸 편진 모두 잘 전달된다니 걱정은 아늘께 솔직히 아직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 같어 내가 보내는 내용 그 사람이 보면 절대루 안된다는 걸 알쥐 쭌탱이가 알아서 잘하리라 믿음...! ^^..

나 호 말데루 하기루 했어 화내지 말구..나두 정말 무지 엄청 고민고민 생각 마니 해쓰니깐 오빠가 한 말들을 나두 생각을 하지 아는 것은 아니야 증말루 설화.자연이를 걱정하는 맘 잘 알아 고마워 ㅠ.ㅠ 고마워 사실 어제 어제 아님 생각을 더 해보구...해본다구 해서 솔직히 난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그 담 일은 호가 다 알아서 하기루 했으니깐 암튼 서류 작업인가 하는 거 내일 주 미루었구 오빠 나 요즘 드라마 꽃남 촬영두 완죤 꽝이구 감정 표현두 않되서 암튼 엉망됐구 근데~ 상관 없어 오빠에게 말했지만 나 요즘 요요 현상 ?문에 고생하구 있어 아...증말 짜증이야 암튼 그런거 있어 그건 담에 말해줄게 오빠 고마워 언제나 내 말 다 들어죠서 고마워 내맘 알쥐 ㅠ.ㅠ ㅋㅎㅇ

오빠 솔직히 내가 지금 잘하구 있는 건 정말 완죤하겐 모루겠다. 솔직히 호가 하는 행동 말하는 게 무서워 서류를 써서 넘기면 어떻게 무슨일을 약속과 다르게 할지를...! 근데 호에 뜻데루 해주지 아느면? 내 과거를 모두다! 알구 있어서 알아버려서...!

근데 확실한건 오빠가 추카해 줄일이야 왜냐구 나 3월달 부터 자유가 되니깐 김사장 미친 개쟈식 과두...전속계약 끝내구 내가 가구싶은 소속사로 갈 수 있으니까 아니 갈꺼야 이미 이것에 대해서두 호하구두 예길 다했어 조금만 기다려봐 차기 작품 CF광고모델 출연하구 드라마 글구 영화두 내가 앞으루 맡게 될 하게될..시나리오두? 호 통해서 대충은 봤는데 느낌이 다 좋아 근데 호말을 다는 못믿어...
솔직 오빠에게두? 열번정도 쯤이나 말했지만 아마두..?

그치만 호가 송00, 이00 선배 관련 사건 관련해서는 재판에서 해두 믿질 아나써 근데 상관안해 호가 날 이용하든! 난 미친 개쟈식과 끝내구 새로운 소속사루 옮기기만 하면 되니깐...

정말루 상관없어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김사장이...
2천9년도가 되면...받지못한 출연료두 모두 해결해 준다구 했는데 근데 김사장 미친새끼 모두 전부 거짓말 정말 나 참을만큼 참고 꾹꾹 누루면서 참은거 알잖아 이제 나두 내가 얼마나 무서운 년 독한년인줄 보여줄거야 더이상은 당하구만 있진 아늘꺼야 나 정말 힘들구 미쳐버릴것 같구 김사장 들...

지금까지 원치않은 관계요구에.. 술접... 성납한거 생각만해두 죽을 것 같은... 고마 지금껏 설화 자연이 맘속에 쓰레기 같은 말 다 들어죠서 나 오빠에게 이러케 진 빚 배배루 갚을 꼬니깐 걱정마라~잉

오빠 나 알자너 빗지곤 못살어 이게 자연이눈꽃설화야
오빠가 지어준 닉넴이자 이름 ^^..
보내준 편지 글구 오빠 마음 다 잘받아쓰 땡큐 파이팅 아쟈아쟈 그러니깐 잘 살구 있으라~잉
근데 내가 내일 호 말데루 낼 오후 다서씨 반쯤에 약속 호가 다 알아서 도와주기루 했으니깐 솔직 아직두 잘은 모루게찌만 울언니 울오빠 위해서라두 글구 울엄마 아빠 생각해서라두 나 정말 잘될꼬야 설화.자연이 믿지 당근 고마워 근뎅 혹시 자연이라고 알아 ^^ 아님 몰러 ^^ ㅋㅎㅇ 잘 모르겠다고~잉

왜 이럴까요 그냥 그건 별들에게 물어봐 내가 김사장 땜에 글구 날 놀이게 삼아 오라.가라.벗으라.. 했던 미친 변태들 생각하면 x살 해버리구 싶지만 지금까지 내가 어떠테 얼마나 마는 시간을 상상조차두 하기 싫은 악마들에게 얼마나 많은 개꼴라지를 난 지금까지 일들 깨끄치 지우구 새롭게 시작하기루 했으니깐

꽃남두 정말 싫어 난 들러리 역할 하기 싫어쓰니깐 난 언제나 들러리 역할 완전 짱나...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써니는 무슨 써니 미친 그래두 그냥 지낼 순 없자너 뭐라두 해야하니깐 내일 호 사무실에서 서류쓰구 호에게 넘겨주면~ 김사장과에 계약은 호말데루 자동으루 끝나는거구 내가 가고싶은 소속사루 옮겨져 되구 전속계약건두 모두다

끝나게 돼...호하구 20일 넘어서부터...꽤 많은 얘길 지금까지 정말 호 집착두..집요해. 호만 믿구 하면 된다는 식... 다 알아서 내가 물어보지두 않았는데 날 이용하려는 거 아니다구 누가! 뭐랬나 근데 난 알아 날 이용하든 면두 없지 않아 있단걸! 알아...지금 김사장에게 수없이 속구속구 또 속은거에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두 아닐꺼야 난 하루라두 빨리 미친 개쟈식과 끝내기만 하면 되니깐 3월달이면 호말데루 모든 다 깨끗하게 끝내구 홀가분하게 출발할 수 있어 마음이 좀 많이 가벼워 진 것 같어 믿지 지금 내 맘...

지금 울 언니 오빤 몰라 00 언니두...그냥 아주 조금밖엔...앞으론 편지쓸 때 오빠 이름으루 보내면 좋겠어 글구 앞으론 진짜 정말루 죽는단 x살 하구 싶단말 그런말 정말 아늘게

약속 엄창~ 근데 나두 그러말 않을라구 하는뎅~ ㅠ.ㅠ

나두 모르게 그러케 되는데 나보구 어쩌라구
지금 오빠 꼬트리 잡능겨 ^^...
혹시 삐침한거 아니야...ㅋㅎㅇ
오빠 나 몇가지 준비하구 정리해 줄게 있으니깐...
글구 지금 빨링 가봐야 할 곳 있어 미안

오빠 안녕

ok ok ok
ok ok ok~아

내 말 들려 안들려...
그럼 들리겠냥
힘내구 파이팅

2009.2.27
설화.자연이가
오빠 손.입으루 연주해주는 색소폰 트럼펫 악기연주소리
정말 많이 듣구 싶당
오늘은 여기까짐 요요현상...짜증
신청곡 1000곡 이상 ? (옆에 혀 내밀고 웃는 그림표시)

그럼 잘 살구 있으라~ 잉

(편집자 주 : 여백에다가 쓴 글)

지금 나 어딘줄 당근 모루게찌
그래두 담달 부턴 분명 좋은일을...
지금 나 무지 피곤하지만
그래두...나땜에 맘고생
마나쓸 쭌탱이 생각 하믄서...ㅠ.ㅠ 내맘알쥐..


천지파란 엔터테인먼트 미래에 왕대표님 ^^...(하트표시)
파라다이스 첸첸



증 37

나 설화.자연~잉 ^^...쭌탱 보게나 ㅋㅎㅇ

편지들이 오빠 두손에 잘 전달되야 하는뎅! 걱정이 좀 돼 호가 잘 해줄꼬라구...!
오빠 나 정말루 어제 서류 썼는데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 글두 엉망 안그래두 꽝글인데... 00 언니 오빠 집에서 아침 일찍 나와서 어제 생각해보구 주겠다구 그거 3장까지 넘겨주구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한거 같어 나 정말 솔직히 무섭구 마니 떨리구 혼란스럽지만 마음이 좀 낳이 홀가분해진 것 같아 근데 호가 나에게 말한게 조금 맘에 걸린다

연락을 줄때까지 기다리라구 하는데
서로 연락하구 그러면..추적 당하구 미행 같은거 당할수두 있다구
암튼 모루겠어 다 생각이 있어서 김사장이 일본엘~ 십이월? 초에 들어가구 난 후부터 호가 나에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어제까지 한가지가...이젠 이런 힘들일은 없을거야 정말루 지금까지에 시간들 1년6개월두 넘게 얼마나 많은 개꼴라질 당해 왔는뎅 ㅠ.ㅠ

나에게 남는 건 정신에 상처.병만 남아있어 미친 개쟈식들 정신이상자 변대 돌아이 새끼들에게 오빠 나 정말 온갖 치욕 다 당하면서 앞만 보구 달려와짜나 이젠 다시 시작하면 되니깐 아무래두 새롭게 적응하는데 쉽진 않겠지만 나 이겨낼 자신있어 꼭 성공해서 내가 어떤 여잔줄을 보여줄꺼야 오빠 나 믿지

이러케이러케라두 내 맘속에 말...들어줘서
오빠가 나오면 다 말해줄게

호가 일처리 끝나면 4장 3장 글구 호가 따루 나에게 피해준 사람들 이름.회사...적은거 5~6장두! 그때 그건 돌려달라구 했어야 했는데 호가 아는 사람들두 꽤마나 그래서 서류쓰구 간인인가 할때두 많이 부담이 됐어...빨리 호에게 연락이 와서 다 해결됐단 말을...서류들두 다 거기엔 내 주민등록번호에다 인주.간인에다...내 싸인까지...다 했구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니깐!
그래서 김사장이 일본에서 들어오기 전에 일처리를 해야한다구...?돌이 잘돼야 하는뎅 근데 그러케 서운했냥 내가 그서률 써서 넘겨주기전에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줄두 모루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고민 해서 그렇게 한줄두 모르면서...

3.1절 새벽 시간 다 되도록 고생하구 젤 먼져 듀크언니 오빠 집엘 찾아가서

차기작품 얘기두 했구 그랬는데 그런 말은 믿지두 않는 눈치구 호에게 뭘 믿구 애두 아니구 순진하게... 있었던 일들을 호에게...! 그런 내용이 인터넷 같은데 돌기라두...되면 어쩔려구 하냔...그런 눈치 솔직히 말은 못했지만 무지 많이 서운하구 내말 아니 괜시리 00 언니 오빠 집엘 가서 호가 날 도와주려구 그런거라구두 말하구 날 이용할라는게 아니라구두! 호는 재판할 서류다 준빌 해놓았다구... 김사장 이길 수 있는 그런 서류두 다...근데 내 말은 믿지두 않은거 같더라 새벽 내내 이불 뒤짚어 쓴 채루 선잠 자다가 아침일찍 나와서 호와 약속시간 ?문...새벽에 아니 오늘 새벽에 그냥 나와서... 그래두 호와 신사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약속시간 10시까지 꼭..오빠 내가 잘하는 걸까 언니에겐 이런 소릴 듣구 신경이 많이 쓰여...

그냥 호에게 내가 써 준 거랑 호가 따로 A4용지에 다섯여섯장까지 챙겨간거랑 모두 달라구 해야할까? 듀크 언니 오빠 말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아...

근데 이상한게 전화두 않받구 물어볼게 있어서! 불안해 넘 무섭구 미칠것 같어 그 내용 김사장 글구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 알면 않되는데 아니 호가 그런일은 절때루 없을 거라구 했는데 그 내용 어디론가 흘리면 난 끝인데 설마 그런일은 없을테구...오빠가 이 편질 받을 때쯤이면 설화.자연이가 오빠에게 증말 좋은 소식을 보내게 될 걸 기대하셔...

지금 호가~ 어떠케 일을 하구 있을까? 호가 김사장에게 못받은 출연료두 모두다 받게 될거라 했어

나두 알구있거든 호두 김사장에게 피핼 마니 당해서! 글구 송.이 선배 내가 얘기했짜너 작년에 그말이야 그래서 김사장이 이.송 선배하구 호회사 박( ) 버리구 다 죽여 버릴거라구 진짜 정말 정신이상자 새끼가 미친 개쟈식 일본에서 그곳에서 죽어버려씀 조케써

정말루 저런 미친 새끼가 어떠케 지금까지..이바닦에서 살아서! 증말 신기해 그 사람 주변은 모두 그것 중독자 들에다 x약쟁이 인것 같어 ~ 다음 편지엔 꼭 좋은 걸테니깐~축카 메시지나 준비해 두라잉~^^.. 아직까진 잘 모루지만 두달 넘게 오빠가 보내준 꽃 그림 잘 받아쓰

09.3.1 저녁 설화자연이가



증 38

오빠 나 설화

무슨 말인줄 알겠꼬.

오빠 말데루 그 사람앞으로 보낼게. 근데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 암튼 알았어. 오빠 내일은 아참 먼져 오빠가 보낸 편진 모두 잘 받았어. 동생에게 보낸 글두 잘...

이담에 오빠가 꼭 복수를 해 죠야해 내가 이 세상 사람 아니더라두.

등기편지루 보내면 빨리 도착하는데 오빠가 그렇게 하면 동생집 주소 기록 남겨진다구 해서...?

오빠 낼 보낼 들 이름들은 내용 오빠하고 아져씨 말군 아무두...글구 울 언니 오빠두 알게 하면 안돼 내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지

오빤 그곳에서두 나에게 2005년부터 지금까지두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을 글구 내게 용길 ?는뎅 오빠 내맘 알쥐 아져씨 쪽에서 사람들이 움직여 주면 이 일들이 금방 끝날 테야

나 그렇게 생각해 9.10 날 혹시라두 화가 이상한 사람을 델꼬 와두 아저씨가 다 물리치구 내 관련된 서류 모두다 찾아줄꼬야 그래서 생각하면 위안이 되는거 같어

근데 정말 이상한 아져씨야 지금같은 요즘세상에 H.P두 않갖구...사용않는 사람이 어딛어 않그래

오빠 아져씨 만나구나서 연락 또 줄게 기다리구 있어 오빠 꼭 이겨낼게 그러니까 오빠 나 끝까지 응원해줘 글구 오빠편지 받구 설화.자연이 맘이 많이 아프드라 아져씨 만나서 전할거 다 전달해주구

좋은 소식을~ 안녕

오빠낼 보낼 편지엔 21명 그 사람들 말구...추가 된 사람들 이거덩 이름 등...따루 옮기구 아져씨에게 물론 만날때 죠두 되지만 그래두 오빠에게 먼져 데스노트(책) 내용말구...

2009.3 ㅠ.ㅠ
설화.자연이가 쭌탱에게


증 39

호를 만날려구 했는데두 계속 자꾸 이런저런 핑겔 데구 만날려구~ 아니 피할려 김사장 쪽에서 미행에 감청 할 수 있단실...? 전화는 음성함으로 넘어가구...

지금 자연이 점점 죽어 가구 있어 내가 지금까지 어떠케 참아 왔는데...
모든 시작이 호에게 이00 글구 송00 선배가 호에게 이런저런 말을다호에게 말해서 된거였어...호가 나에게 접근 했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2005도 부터두 지금까지 울엄마까지 떠나가구 나에게 걱정하지 않은적 없었는데 ㅠ..ㅠ 내가 알구 있자나...
지금에 상황 인정할수 없구 내않에 쓰레기 같은 말 다들어주고

모두다 스스럼 없이 다들어 줬단걸 알쥐 고마워 정말이야 김사장 미친 개쟈식은 접대 성납 강요 달인

암튼 어떠케해서라두 9.10.날은 어떠케 해서라두
호를 만날거야

그 때 아져씨 쪽 사람들이 내관련 서률 모두 빼앗아 주면 되
오빠 나 지금 나가 봐야해
빨리 글구 아져씨에겐 동생 집으르
곧바루 와두 돼~
동생 에게두 오해 생기지 않도록 잘 말해 놔쓰니깐 믿구...
그거 알려지면 난 끝장이야...
빨리빨리...


증 40

나 선화. 자세한 말은 호에게 일은 힘들거 가트면 호에게 힘들거 가트면 그냥 서류돌려 달라구 까지 했는데 믿기루. 저승끝까지 있으라는 그런식이구...호는 김사장 개같은 새끼와는...그래두 달라구 했어야 했는데 내가 감정적으로 굴면 그 내용을 호가 홧김에 인터넷 같은데 알려버릴 수두 있으니까 ㅠ.ㅠ 정말 미칠 것 같아.

이젠 알것 같어 호가 나에게 왜 이렇게 갑자기 접근을 해서 날 이렇게...어떠케 하면 좋을까? 이젠 어떤 누구든 믿지 못할꺼야 정말이야 내가 써준 서류 내용들은 송00 이00선배 소송하는데 사용할려구 소송같은 것에 이길려구 호가 날 완죤하게 속이구 이용을 한거야...오빠 정말 무섭구 정말 잔인해 정말 이 바닦에 진짜 끝을 난 본것 같어 오빠. 이 바닦 정말 진짜 바닦인 걸까 오빠 무섭다. 정말정말 잔인해 지금까지 악마 소굴에서 살았던거야

김사장은 악마들에게 자연이 설화 글구 신인에다가 어리구 철없는 아이들 기대주자면서...글구 2002년에두 연예계에서 큰 사건 있었짢어. 날 괘롭혔던 개자식들중엔 2002년도에 검찰 수사인가에서두 빠져나간 악마 새끼들두 있단 걸 알게됐어 암튼 6-7개월 전부터 그래두 김사장말 어떠케 해서라두 믿어볼려구 꾹꾹 내 감정 눌러가면서 그렇게 참아써

김사장 광고회사 설립하면 날 CF여왕으로 만더러 준다는식~ 그건 내가 믿어꼬 본래 김사장이 광고쪽 전문인걸 나도 전속계약 전부터 말을 수없이 들어서 솔직히 그땐 김사장 말을 믿었구 김사장이 날 나에게 제맘데루...내몸주는건 당연해꾸 ㅠ.ㅠ 오빠 미친 개자식 김사장 한명만해두 얼마나 많이 개꼴라지 당했구 추욕적인거 다 당하구 지금에 일들이 그냥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에서 끝나는 일이면 조케따 ㅠ.ㅠ 회사 접견실에서두 전에두 앞전에두 편지루 말했던 내용처럼 접견실에서...

거기에 접견실 밀실방에서두 온갖 개꼬라지를 연기력 테스팅 지랄 까는 소리...x에 취해서 누가 모루나... 접견실에서 인사하게 하구 그건 나에게 시작에 불과했구 김사장 아는 사람들에게 100배 1000배 이상더 김사장이 아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에게 ok 싸인 아니 마음에 들게 해야한다구 나를 이쁘게 보는 윗사람들이 만타구 날 수 없이 술접 성남 강요에 뜻데루 안돼면 온갖 개같은 짖을 지난 1년두 훨 넘는 시간동안에 내가 XX제과 CF 데뷔 ... 이후부터 작년 11월까지 수없이 이용만하구 그렇게 거의 강제로 당하게 하구 펜트 하우스 코리끼에 글구 그들이 온다 촬영에두 촬하다 말구에두..오라면 가라 벗으라

3층 밀실에선 안무 연습실...어쩌구 저쩌구 x스두 연기자라구 지랄 개같은 말들...내몸을 제맘대루 탐하구 개쟈식들 몸에선 이상한 약품 냄새에다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셀수가 없을 정도야 그 냄셀 맡아 보았다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꺼야 술에다 무슨 이상한 x약 같은 걸 타나봐...! 3층 접결실에서 마신 와인 술맛은 정말... 그 술 마시면 잠두 잘 오지 않구 가슴 쿵쾅 거리구 이상해지는 걸 느껴 난 김사장 개쟈식에게 그런 걸 그런짓을 많이 아는 사람은 다 알구 있거든...나두 알구 있어

09.3 ㅠ.ㅠ 설화.자연이가. 빨리..

김사장은 나를 협박하구 욕하는 거 점점 심해. 완죤 싸이코 수준이구. 내가 마약 같은 거 한 적 없는데 나에대한 약점 다 만들어 놔따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김사장 마약 그런 일이 있었구...암튼 누구 말데루라면 김사장이 마약 한지 10년이 넘는다구 오빤? 내말 쉽게 믿진 안?찌만 접견실. 등 술자리에서 마쉬는 그 술 음료 그거 마쉬면 3.4일 정도는...그래서 수면제에 우울증약 먹지 안으면 잠이 오질 않나 김사장 악마 개쟈식들 변태자신들 만나구 나면 그런 증상이...이상한 걸

우울증
아마두 그때부터 불안하고 숨막혀 죽을 거 같구 2년 가까이 우울증약을...
나같은 피해자년들 무지 많을 것라는 거 알 거 같아 그치만 이바닦이 다 이런거니까는 어쩔 수 없자나

오빠 정말 넘 힘들고 죽을 거 같다. 김사장을 죽여 버리구 싶어. 아니 제발 호말데루 일본에서 한국엘 들어오지 않고 그곳에서 약중독자나 돼어서 죽어 버려씀 조케써 오빠 하루하루 정말 아니 이젠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지금까지 당한 거 다 까발려 버리구 같이 모두 다 같이 죽어버려씀 조케써 이게 지금 자연이. 설화에 요즘 일상같은 시간이야 정말이구 더이상 참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구 더이상 지금현실 인정할 수 없어 이제부터 라두 내가 어떤 년인줄을 보여줄꺼야 내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들고 싶어 오파 ㅠ.ㅠ ㅠ.ㅠ

빨리 답장죠 잊지 말구 아져씨에겐 오빠가 말을 잘해줄꺼라 믿어 글구 솔직히 젤 먼져 죽이구 싶은 사람은 김사장이구 00일보 대표 미친 정신 도라이 하구 전자신문 언론사 인터넷신문 대표, 금융회사 옛날 무슨 기자출신 변태 정신이상자 새끼 죽이고 싶어

이바닦이 감독 PD 들에게 몸주고 몸조비 몸요구하는 건 당연한 것처럼 김사장 알구 지내는 기획사 사장들 김사장이 날 그곳으로 전속계약해지 시켜 주는 데까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 이적하라는 곳...

내가 미쳐써 내가 이 바닦생활 정리하면 해찌 두번다시 김사장 관계된 회사로는 절대루 안가
다 똑같은 변태 새끼들...x약쟁이에다.

오빠 빨리 부탁해 ...
오빠 미안해 이렇게라두 내 맘 고통글을 써서 보낼 곳 있어 다행...
설화 자연이가 ㅠ.ㅠ ㅠ.ㅠ 빨리

(편지 옆 귀퉁이 공백에 쓰인 내용)

김00 444444444
44444444444444444

2009.3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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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아이콘 에버샤이닝 (2011-03-09 12:42: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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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다

- 마르틴 니묄러, 나치정권 당시 독일의 신학자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잔영의_진유온 (2011-03-09 12:5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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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지... ㅅㅂ
아이콘 비오는밤 (2011-03-09 13:07: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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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정말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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