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닭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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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0 17:53:20 KST | 조회 | 903 |
제목 |
미국 감동시킨 `볼펜화가` 이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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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173320
기사는 링크타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이사람 작품 몇개랍니다.
그림파일 계정이 이글루스로 되어있는데, 이 그림 올린 블로그를 아직 못찾았습니다. ㅡ,.ㅡ
Il Lee, Untitled 978 Q, 1997-1998. Ballpoint pen on
paper, 82 x 61 inches. Courtesy of the Artist and Art Projects
International (API), New York.
Il Lee, BK-002, 2006. Ballpoint pen on canvas, 80 x
127 inches. Courtesy of the Artist and Art Projects International (API),
New York.
Il Lee, BL-071, 2006. Ballpoint pen on canvas, 75 x
115 inches. Courtesy of the Artist and Art Projects International (API),
New York.
Il Lee, BL-075, 2006. Ballpoint pen on paper, 60 x 84
inches. Courtesy of the Artist and Art Projects International (API),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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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라는게.. 더 나아가서 순수예술작품이라는게 머리로 생각을 하고 보면 암것도 아닌것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보거나 읽거나 들어보면 좋게 느껴지는게 괘 있더라고요.
저는 이사람꺼가 대단히 좋게는 안보이지만 그럭저럭 멋져 보이기는 합니다.
어릴적에 미술교과서에 나왔던 그 몬드리안이라는 사람이 만든 추상화요. 알록달록 네모 몇개 붙여놓은거.
그거는 지금봐도 뭐가 좋다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희한한것은..
내가 알록달록 네모몇개 그렇게 배열해 봤는지만 그 몬드리안꺼보다 좋아보인적은 없었다는겁니다. ㅋㅋ
하여튼 여러분은 이거 멋져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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