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원 재산가 버핏의 소박한 주문… "호텔? 가장 싼 스위트룸", "만찬? 햄버거 하나면 돼"

50조원 재산가 버핏의 소박한 주문… "호텔? 가장 싼 스위트룸", "만찬? 햄버거 하나면 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32203001548834&linkid=rank_news&type=day&cate=so&rank=6

리플중 

돈에 싸인하지 않는다는 건 그냥 돈은 돈으로서 사용할때 가치가 있다는 정직한 진리를 보여주는 것이며, 저 시민은 돈에 세계적인 투자자의 싸인을 받아서 그 돈의 희귀성을 이용해 큰돈으로 팔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부했던 것이죠. 참 훌륭한 인격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은 저런 바른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라는 리플이 있었는 데 다른건 몰라도 이건 참 공감.... 

하지만 전용기타고 왔다는 ㅋㅋㅋㅋㅋ

기사는 정말 쓰기 나름 ㅋㅋㅋ

ㄴ 그렇죠 머 ㅋㅋ 설레발 최고 지폐의 인식은 모를까

자수성가한 갑부일수록 돈을 아낄때와 쓸때가 철저함
비행기는 전용기 타고와도 먹을거와 호텔은 싸구려 ㅋㅋㅋㅋㅋ

쓸떄와 아낄때를 잘 구분하는게 중요.

군대 휴가나올때 싸구려로 배채우면 안된다는 일념에 휴가나와서 오뎅, 분식유 이런거 안먹고 "비싼 "피자나 이런거만 시켜먹었지만 맛보단 속이 니글니글하다고 느끼고 그냥 담부터 "저렴"하다고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먹는거랑 같은걸까요? 쓰고나니 횡설수설;;

버핏에게는 시간도, 거리도 돈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미국 전역을 왔다갔다 거릴텐데 비행기값만 엄청날걸요
차라리 전용기 하나 사서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절약하는게 더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