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본 지진 성금 강요” 불만 잇따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21559111&code=940401

그분의 고향이 위험하다, 성금을 바쳐라!

저건 효과지속함정카드 '성금 강요'??

마법 카드 성금 강탈~~~

ㅈ좋까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원×2000명 4000000원 ㅋㅋㅋ

나라밖에 모르는 바보를 위해... 다들 손에 손 잡고.

학교에서 돈걷는거 불법 아닌가... 만약 이게 성금으로 피해갈수 있는 문제라면 투명성도 확실히 해야될텐데 금액 지정해서 내라는 것도 말도안되고
좋은 뉴스좀 제발...

차라리 전 국민적으로 걷는게 어떨까요. 강제 세금 징수라든가!

새마을 운동이나 IMF 금모으기처럼 범국민 세금으로 모으는게 좋을듯

아니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열성적으로 일본을 돕길 원했던거죠? --;

ㄴ 일본에서 지진이 났기 때문에 도와주는게 아니라 지진이 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곳이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고갱님
쉽게 말해 대상이 일본이라 사람들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지진이 난곳이 일본이기에 도와주는거란 소리임다
일본이 아니라도 성금모으고 기부하고 다 했을겁니다
아이티 때도 그랬고 카트리나때도 그랬슴미다

아 그말이 아닌가?
여튼 지금 사람들이 돕는건 돕길 원해서 돕는게 아니라 돠 주고싶어서 돠주는거에요

근데 성금강요는 레알돋는 병크
세상에 기부를 강요하는 정신나간 인간이 있나
아 예전에 교과서에서 미술대회 참여를 강요하는 모습으로 사회 풍자한 소설 생각나네

내가 중학교 다닐 때도 학교에서 성금 내라는 거 며칠 전에 개인적으로 돈 내서 그냥 안 냈는데 담임이라는 새끼가 학생 이름하고 금액까지 반 애들 다 있는 데서 얘기해서 망신 준 적 있었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높으신 분들 주머니만 대강 털어도 성금은 알아서 마련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