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 멍청이들아!! 너희들이 진짜 간첩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cheonanham_1year/view.html?cateid=1020&newsid=20110324173536999&p=mk

 

 

알면서 당해???

 

그렇게 강경대북을 외쳤으면 함대 업그레이드 시키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 아닌가??

 

이건 뭐..

 

구닥다리 소나에 현대전에 적합하지 않은 구형 초계함으로 탐지가 무지 어려운 서해 망망대해서 '나는 무방비.. 강간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인가??

 

돈때문에 한국형 차기 프리킷 조차도 다운그레이드 된 것을 아시는 분은 여기 몇분??

여기 한명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는 분들은 이 기사보고 '알고도 대비 안하다니 호구냐?'하며 분개할테고,
천안함이 단순 사고라고 믿는 분들은 이 기사보고 '소설쓰고 앉아있네 공안정부'하면서 분개할테니...

결론은 정부 호구군요.

ㄴ그렇죠

이러나 저러나 엎치나 뒤치나 매치나 꽂으나 호갱님
계속된 북괴 드립이 안먹히니 결국 최후의 자충수 '알고도 당했다'로 결국 우리 살을 내주고
북괴 뼈를 깍는(?) 드립이 됬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17
PD수첩이 간당간당하니 추적60분이라도 힘내주기를

L 어쨌든....

뭐 나중에 평양가서 북한판 어싼지가 나와서 북한의 기밀문서를 누군가가 까발리지 않는한 논란은 계속되겠지만...

어찌되었든 노후화된 해군장비에서부터 해병대까지 사고 터지고도 아무 조치도 안 취하는 정부를 보면....

단순 사고라는 주장은 논파된지 오래고 너무 억지임미다.
피로파괴나 암초는 천안함이 무슨 쪽배도 아니고;; 말이 안되져.
중요한 건 저 기사대로 실제 대비를 멍청하게 하고 있다는 거. 말만 청산유수면 뭐하냐

일부러 방치한거냐? 그것만 알자

L 예전에 밀매들끼리 해군기지 방문해서 해군의 발전에 대해 열심히 떠들었지만...

해군관계자 : 알겠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

<<그 후 감감무소식....ㅠ.ㅠ

고도화된 문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1인으로서.. 다른 증거나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북한의 소행이라는건 정부말 안들으면 좌빨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북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건 당연한거죠
단순사고, 피로파괴, 암초도 아니기 때문에 북한이다가 아니라
단순사고, 피로파괴, 암초, 북한, 어떤 증거도 천안함 사고를 제대로 뒷받침 하지 못하니 그냥
콜드 케이스인겁니다.

ㄴ 물론 천안함 사고를 백 퍼센트 뒷받침하는 물증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이번 연평도 포격 때 숫자가 적혀있던 포탄과 같이 숫자가 적혀있는 북한식 어뢰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높여 준다고 할 수 있져. 또한 단순사고가 아님을 인정한다면 어뢰든 기뢰든 특정 세력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것인데, 대한민국 주변에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함정을 공격할 이유가 있는 나라는 북한뿐이라는 점(서해5도 견제) 과거에도 서해 해상경로로 우리측의 허점을 노리는 공격을 수차례 했다는 점, 신빙성이 아주 높지는 않으나 탈북자들 및 김정남이 천안함 관련해서 북한의 소행임이 확실시되는 발언을 하는 점을 미루어도 다른 케이스보다는 북한의 소행으로 되는 케이스를 채택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음. 물론 잠수정 침투경로같이 반박의 여지는 남아 있지만 말임다.

천안함 누가 일으켰나보다도 현재 군대가 정말 엉망인게 보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대체 우리나라에 정부가 어디있다는 건가……. 순기능조차 제대로 못하는 호구를 정부라고 하다니…….

그런게 바로 심증, 정황증거, 간접증거인겁니다.
문명화된 이시대는 물질증거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게 상식입니다만..
심증만으로 모든걸 때려맞추고 잡으면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음모론이 되는거죠

전 몇가지 직접증거를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뢰 피폭으로 배가 두동강 날정도의 강력한
충격이 가해졌는데 전부 멀쩡한 형광등(번개표였나? ㅋㅋ), 사망자 전원의 사인이 피폭이
아니라 익사라는 점, 부상자들중에서도 중상자가 없고 대부분 부, 경상에 그친 점, 3천도가 넘는
고온과 20만 기압 이상의 고압 + 수십만분의 1초 냉각으로도 선명한 파란 매직글씨(형광등
제조업체랑 같이 이 매직 만든 회사도 주식 사면 좋을것같음..), 원본을 편집해서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TOD 영상(노모도 아니고..), 공간이동한 까나리들, 바다가 얕고 각종 암초와 군도로
도배되어 있는 좁은 서해에서 합동훈련중인 한미 연합군 몰래 초계함을 격침하고 아무도
모르게 돌아간 북한의 신기술력, 침저현상으로 폭발했는데 물기둥 본 사람이나 소리 들은
사람도 없고, 미국은 여전히 천안함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계속 물렀음.

저도 확고한 증거가 나오면 북괴놈들이 천안함을 피폭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 보통 사람입니다. 근데 증거가 없어서 안믿는다고 하면 보통 사람을 빨갱이로 몰잖아요? ㅋㅋ

연평도 포격 포탄 숫자는 첨 알았음. 링크좀

네 물질증거가 없다면 백 퍼센트 북한의 정황이라 주장할 수는 없으나, 정황증거 및 간접증거로 누구누구가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추론은 할 수 있죠. 이를테면 내 동생이 어떤 동물에게 다리를 물려 이상한 병에 걸렸을 경우 옆집의 순한 고양이보다는 동네를 돌아다니던 광견병 걸린 개에게 물려서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겠지요. 더구나 상처에 부서진 개이빨이 남아있다면 그 가능성은 다른 동물에게 물려서 그랬을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이 커지는 것이고요.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 같은건 아니니 제기하신 의문 중에 일부는 국방부 측의 공식 답변을 링크하겠습니다.

형광등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837696

익사 - 전 그닥 이상한 점을 못 느끼겠군요. 피폭당시 폭파력 만으로 한번에 죽을 만한 위치에 국군 병사들이 없었겠죠. 중상자가 없고 사망자/생존자로 나뉜 것은 천안함 침몰당시 구명정으로 탈출할 만한 병사와 아예 갇힌 병사로 나뉘어서 그럴 것이고.

어뢰 - http://cheonan46.go.kr/category/%EC%B2%9C%EC%95%88%ED%95%A8%20%EB%B0%94%EB%A1%9C%EB%B3%B4%EA%B8%B0

TOD 영상- 뭐 이나라 높으신 분들 병크가 한두개입니까.

북한의 신기술력 - 저도 처음에 천안함 관련해서 가장 의혹을 가진 게 이 부분인데, 바로 이 글에 링크된 기사를 보니까 왜 그런식으로 당했는지 수긍이 가더군요 ㅋㅋ

그리고 정황증거나 간접증거가 압도적으로 쌓여있는 상황에서 공격의 주체가 북한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부인하고 싶으면, 다른 공격의 주체를 설정해 그 주체가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증거를 충분히 내밀어야 하겠져.

근데 이짓하면 북한은 좋다고 선전할텐데 왜 안했나요??
연평도때는 자랑신나게 하던데

정황증거나 간접증거만큼 물질증거도 압도적으로 쌓여 있습니다. 또 저는 공격 주체가 북한이
아니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광고하거나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
단지 수많은 가능성중에 하나가 북한일 뿐인데, 심증만으로 북한으로 물타기하는 정부와
관계자 및 수꼴들이 짜증나서 중립이라는것 뿐입니다.
네프님이 말씀하시는건 꼭 증거가 있다는 증거를 가져와라..랑 같은거같네요
이미 제시된건 훨씬 많고 그것은 정황적 증거가 아니라 물질적 증거라서 더이상의 이견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최소한 정황적 증거만 들이대는 사람들 보다는요...

꺄쮸// 당연히 국제적으로 책임을 물기 싫으니까 안하죠. 하지만 내부용으론 하더군요.
링크 http://www.blogwide.com/1393

가로나// 글쎄요. 증거가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는 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지 잘 모르겠지만 A와 B라는 주장이 대립할때 주변 정황과 한 가지의 확실한 물질적인 증거가 A를 가리키고 있다면 굳이 B를 고집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어쨌든 천안함은 공격을 받아 침몰되었져. 침몰시킨 것이 크라켄이나 플라잉 더치맨은 아닐테고 분명 누군가가 공격을 했는데, 그것이 주적인 북한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침몰시켰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져. 집권당의 자작극인가?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변증법의 논리에 대한 무한 루프를 마치겠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믿고싶은것을 믿는거고, 네프님은 북한짓이며 저는 북한도 가능성중 하나일 뿐이라는 대립이니 끝이 없어보이는군요

용의자와 피의자의 신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우선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은 용의자중 하나이고 크라켄이나 플라잉 더치맨, 혹은 선체피로나 암초, 내부폭파, 또는
UFO 등.. 용의자는 많은데 네프님같은 부류는 아 그딴거 다 필요없고 북한! 이라고 하니까
끝이 없어지는겁니다.
현대에서 A가 B라는걸 설명하려면 그에 수반하는 많은 공식이나 이론, 혹은 증거같은 잡다한게
필요합니다.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같은 '상식'적인걸 배제하면 말이죠
그게 특히나 물질증거 없이 정황증거만으로 이루어진 오류 투성이의 가제라면 더욱 많은 자료가 필요한데 자료를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부를 비롯한 국방부가 내놓는 자료들은 전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수준이니 걍 논외로 치고요.
즉 천안함 = 북한을 '상식' 수준으로 만들만큼 강조된건 오로지 북한 아니면 누구짓이냐 안믿으면 좌빨같은 수꼴들의 논리같은 비범한 것밖에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네프님은 천안함을 '공격받아서 침몰했다'고 가정해버리니.. 그에 관련된 물질증거 하나 없이 단지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개신교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포교하는거랑
다를바는 하등 없어보입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전 잘 모릅니다.. 모르는건 모르는거거든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반드시 없다고 강조하지도 않고
있다고 열성적으로 믿지도 않습니다
북한 짓일 수도 있죠, 근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 이게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의문과 중립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반한다고 해서 자꾸 변증법만 되풀이하지말고
명백한 증거만 갖고오면 됩니다....

'북한이 했겠지'라고는 얘기할 수 있겠지만 '북한이 했다'라고는 말 못하겠다는 느낌이랄까
.....
애초에
['북한의 소행이다' VS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다른 누군가의 소행이다)']
[ A VS not A ]
의 대립이 아니라
['북한의 소행이다' VS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없다(≒그것은 부당한 논증이다)']
[ A VS That is Invalid argument ]
의 대립 아닌가요

용의자와 피의자의 신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우선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은 용의자중 하나이고 크라켄이나 플라잉 더치맨, 혹은 선체피로나 암초, 내부폭파, 또는
UFO 등.. 용의자는 많은데 네프님같은 부류는 아 그딴거 다 필요없고 북한! 이라고 하니까
끝이 없어지는겁니다.
//
우리는 범죄가 일어나면 용의자를 정하고, 현장 수사와 각종 심문을 통해 용의자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범인을 고르고 법정에 세워 판결을 받습니다. 저는 무조건 북한이야!!라고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물질적 증거인 어뢰, 그리고 가로나님이 제시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통해 용의자 중에 압도적인 확률로 북한이 범인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 뿐이죠.

현대에서 A가 B라는걸 설명하려면 그에 수반하는 많은 공식이나 이론, 혹은 증거같은 잡다한게
필요합니다.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같은 '상식'적인걸 배제하면 말이죠
그게 특히나 물질증거 없이 정황증거만으로 이루어진 오류 투성이의 가제라면 더욱 많은 자료가 필요한데 자료를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부를 비롯한 국방부가 내놓는 자료들은 전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수준이니 걍 논외로 치고요.
//
'정황증거로만 이루어진 오류 투성이의 가제'라는 것은 가로나님 개인의 생각인데 아무런 근거의 바탕도 없이 이걸 근본으로 끌고 가시면 곤란합니다.
사실 어뢰라는 물질적 증거가 있지요.
가로나님은 계속 '정부의 발표는 가치가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계신데 공허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과학적 근거를 들어 합조단의 논리를 누르지 못하면 억지를 부리는 꼴 밖에 안됩니다.

즉 천안함 = 북한을 '상식' 수준으로 만들만큼 강조된건 오로지 북한 아니면 누구짓이냐 안믿으면 좌빨같은 수꼴들의 논리같은 비범한 것밖에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네프님은 천안함을 '공격받아서 침몰했다'고 가정해버리니.. 그에 관련된 물질증거 하나 없이 단지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개신교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포교하는거랑
다를바는 하등 없어보입니다.
//
저는 좌빨이나 수꼴과는 하등 관계없습니다.
'공격해서 침몰했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군이 아무리 병신집단임을 가정한다 쳐도 암초에 걸렸다? 하필이면 배의 중간부터? 피로파괴? 현역 전투함 관리를 얼마나 엉망으로 하고 자기들의 목숨을 가볍게 여겼으면? 가로나님은 저의 의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시면서 물질증거가 없다는 말만으로 예수천국이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공격받지 않고 사고만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가정을 세우려면 제가 내세우는 논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억지를 써야 합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전 잘 모릅니다.. 모르는건 모르는거거든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반드시 없다고 강조하지도 않고
있다고 열성적으로 믿지도 않습니다
북한 짓일 수도 있죠, 근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 이게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의문과 중립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반한다고 해서 자꾸 변증법만 되풀이하지말고
명백한 증거만 갖고오면 됩니다....
//
어뢰.

네프//
말씀하신대로 "용의자 중에 압도적인 확률로 북한이 범인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 뿐" 이라는 점에서 논쟁이 발생합니다. 아닐 확률이 있다는점은 누구나 알죠. 그게 낮다고 보느냐 높다고 보느냐 그 차이입니다. '어떤 증거가 몇 퍼센트의 확률로 북한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느냐'를 수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계산한다는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결국 그 증거의 설득력은 개개인들이 받는 인상; 임팩트에 의지하게 됩니다. 이런 논쟁들이 다 불쌍한 천안함이 너무 허망하게 폭침해서 더 설득력 좋은 증거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제가 정말 화가 나는건 '이게 진짜로 북한 짓'일 수도 있다는겁니다.

근데 정부는 '스스로' 이런 저런 병크를 일으켰고, 결과적으로 신뢰를 저버림으로써

국민들이 정부를 믿을 여지를 '스스로' 제거해나갔습니다.

아니, 이런 상황에서 '안믿으면 빨갱이'드립이라뇨.

결국 불신을 정부가 자초한거죠.

(예전에도 '안믿으면 천민'드립치더만.)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투표 똑바로 안한 국민 탓이죠.

Ztzr// 저는 어뢰라는 물질적 증거를 제시했고 아직 이것이 증거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그럴듯한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만, 뭐 화석이나 지질학적 기록을 보고도 진화론을 믿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하신 대로 사람이 증거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린 것이니 저도 쓸데없이 열만 올린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