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전은 안전하다는 말, 믿어도 되나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326122222190&p=sisain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은 사양산업이 되고

 

풍력,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이 대세가 될 듯.

 

 

우리나라 전기 소모량에 비해서 낼수있는것은 한계가 있기에 원자력은 어쩔수 없는 필요악인 형태인데...

원전이 안전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폐쇄할 수는 없으니까요.

원전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뛰어나기에 쉽게포기하기도 힘들죠

뭐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의 하는행동을 보면 도저히 믿을수가 없음

친환경 개뿔, 집에 전기가 끊겨봐야 아.. 원자력이 고마운 거구나~ 하겠죠.

ㄴ원자력은 안 끊기는 줄 암?

3000년쯤 지나고 우라늄, 플루토늄 바닥나봐야 아.. 재생에너지가 고마운 거구나~ 하겠죠.

잉여 of 잉여짓해도 3000년이면 핵융합 개발되서 대체됩니다
지금도 가성비가 워낙 호구라 그렇지(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많은;)
20년 내로 핵융합이 어느정도 나올겁니다 단지 가성비는 여전히 원자력이 우위일테고
한 50년정돈 지나야 핵융합이 원자력을 압도하지 않을까 싶음

지금의 핵분열 방식이 우라늄에 중성자를 부딪친다는 발상이 나오기 전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핵을 분열시키는 짓은 발생되는 에너지보다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많다고 했었죠.
그런데 중성자를 부딪치는 방식이 나오고 지금의 원자력 발전소가 탄생 되었죠.

핵융합도 분명 방법을 찾을 겁니다. 아직 우리가 모를 뿐이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방사능 폐기물 처리 공단에 입사한 사람들임. 한수원에서 잘려져 나와서 새로 입사를 받았기때문에 공단 월급만 받고 방사능 처리라는 이미지때문에 사람들한테 이상한 눈초리 받고.

현재 방사능 폐기물은 원자로에서 사용한 방호복/장갑 등의 저준위 폐기물뿐임. 연료들은 아직도 남아있음.

가장 현실적인 환경에너지는 조력발전소뿐임. 그거도 현재 원전이 부담하는 용량은 전혀 감당이 안됨.

그리고 가장 지금 먼저 일어날 현상은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님비현상이 더더욱 강해질거라는 예상이 가능함. 아무리 홍보를 하고 설득을 해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신검씨 // 그 3천년 동안 산다면 말이죠 ㅋㅋㅋㅋㅋ

////// 친환경 에너지는 지금 솔직히 쓰기 힘듬... 가성비 때문이라도... 태양열은 면적이 많아야 하고 시간이 한정적이고 풍력 또한 공간 한정 수력 또한 공간 한정 + 환경문제 그외 조력, 지력 또한 지역적 문제 로 불가 이건 3천년 지나도 똑같은 상황임 ㅇㅋ?????

그렇다고 원전을 지지하는 건 아니다만 지금 상황에선 절대 필요임...

곽군() // 님 조력발전소는 이제 한물간 발전소입니다
유럽쪽에서는 기존에 잇던 조력발전소를 유지만 할뿐 더이상 건설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조력발전소라는건 사실상 "댐"을 짓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력발전소의 가장 큰 문제는 "갯벌 파괴"입니다.

요즘은 조력발전이 아니라 "조류발전소"를 많이 짓는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조력발전소를 여러군데 짓고잇거나 지을려고 준비중인데
이건 완전히 시대에 역행하는 행동임

http://blog.daum.net/bada21c/12833400

기름도 없는 마당에 원자력까지 이렇게 까대면
대체 어쩌자는건지 ㅋㅋㅋ 진짜 답이 안나온다
대책은 제시하지않고 까대기 바쁘니
전기가 없어져봐야 정신차릴려나
현실적으론 원자력이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이오? 농사짓는걸로 하는데 땅 아깝고 효율 떨어짐
풍력? 바람이 존나 불어야함 또 지역적 한계
지금 화력발전소? 기름사서 터빈돌리지
태양열?? 우리가 태양열할만큼 엄청난 땅을 가지고 있나?
충분한 자원도 공간도 부족한 한국에선 원자력이 효율이 높다고 생각함

/TaurenDruid "현실적인"="현재건조중인"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님이 말하는건 다 알고 있습니다. 공기업준비중이다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