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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베타테스터39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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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9 12:24:40 KST | 조회 | 933 |
제목 |
플루토늄 이미 수증기를 통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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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PuO2
영문 위키 합성 부분을 보면 300도에서 Pu(C2O4)2·6H2O의 형태로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 기사 중에 플루토늄의 끓는 점이 3천도가 넘어서 기체 상태로 나오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플루토늄은 반응성이 좋은 물질이라서 쉽게 산화되므로 플루토늄끼리 모여있는 금속 상태로 계속 남아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플루토늄 산화물을 거쳐 Pu(C2O4)2·6H2O의 형태로 수증기와 함께 나온다고 봐야 할 듯.
또 무서운 것은 플루토늄은 우라늄에 중성자를 쏘여주면 만들어집니다. 중성자 나왔다고 여러차례 보도 되었으니 우라늄만 쓰고 있던 원전에서도 플루토늄이 생성되면서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시체제 강화 및 인공강수로 최대한 바다에서 떨어뜨려야 하는데 정부가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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