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학생이 “독도가 왜 한국 땅이냐?” 묻는다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329185333331&p=fnnewsi

 

좋은 기사군요... 아는게 힘임...

일본이 자기땅이라 우기는 근거도 좀 알려줬으면 좋겟음..ㅠ

일본은 원체 무식한 민족이라 깨우쳐줘도 답이 없음..ㅠ

서로 자기할말만 하는건 봤어도 반박하는건 못봐서ㅜ기억에 남질안음

궁금한게
일본애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주 근거가 머임요?
걍 자기네 본토에 가깝다?

네프/1438년부터 1881년까지 조선은 울릉도와 독도에 공도화 정책을 펼쳤습니다.거기에 사람 살지 말라는거죠.

그래서 무인도화 된 울릉도와 독도에 일본인이 도착했고 에도 정도의 허락을 받아 78년간 울릉도와 독도를 거점으로 어업을 했습니다.그후에 아시다 시피 안용복 건이 있었고요.

즉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이 버렸는데 그 빈땅에 일본이 장기간 차지해 경영했기 때문에 일본에 영유권이 있다는 겁니다.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고 우리나라 식민 해방될때 문서에 독도는 조선 땅이라고 일본놈들이 표기해 놨었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놈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계속 일본 땅이라고 우기니 참나... 지금의 일본놈들은 자기네 국가가 2차 세계 대전 전범국가였다는 사실도 모르는 놈들만 있을것 같은 느낌...

심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작 78년가지고 개기는거였군여 ㅋㅋ

도항 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울릉도에는 조선인이 거주하면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었는데요.아시다 시피 안용복 일이 있었고 그후에 협상을 통해 에도 정부는 울릉도는 조선의 영토가 맞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울릉도에 일본인의 도항 금지령을 내립니다.

다만 독도에 대해서는 조선측도 영유권을 주장하지않았고 일본도 독도에 대해서는 도항금지령을 내리지않았습니다.울릉도는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지만 독도는 공도화된 상태에서 일본이 장시간 경영했기 때문에 영유권이 있다는 겁니다.

그후에 1905년도에 독도를 시네마현에 편입했는데 이때는 아직 한일 합방이 되기 전이라 조선정부가 존재하던 시절인데 이때 조선정부는 이의를 제기하지않았고 독도 편입은 국제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했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영유권을 차지했다.

라는게 일본측 주장 되겠습니다

1905년이면 을사조약 있던 해인데 사실상 이의를 제기하는게 불가능한 거였죠?

아는게 힘이다.

그리고 미국측 입장은 (지금은 바꼈는지는 모르지만) 독도는 무인도로써 조선의 일부로 취급된 적이 없고 우리측 정보에 의하면 1905년에 일본에 의해 적법하게 편입되었다는 입장입니다.

부시가 2008년쯤에 리앙쿠르암을 한국영토로 표기하라고 했다네여.
'독도' 명칭은 아니지만

독도
========================
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 혹은 암초[1]. 울릉도에서 맨눈으로 관측될 만큼 가깝다. 독도경비대 및 1가구가 거주한다. 일대에 천연가스, 메탄하이드레이트 등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구역상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울릉도에 있던 우산국이라는 나라의 영토였다. 512년 우산국은 신라에 복속되어 조공을 바치며 존속하다가, 930년 고려에 완전히 병합되었다. 고려는 이성계로 인해,망하고 조선이 들어섰다. 조선때는 독도자체를 몰랐으나,안용복이 일본까지 갔다와서 조정에서 알게되었다. 여담으로 안용복은 귀국후 투옥되었다. 그당시에는 허가없는 외국 출입은 밀수나 반란의 위험으로 중죄였다. (지금도 밀항하면 감옥가지만...)


1905년 러일전쟁 중 일제가 불법으로 자국 영토로 편입했으나,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영유권을 되찾게되었다. 사실 1904년전에는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고용해서 강치잡이를 했지만... 이승만 정부는 평화선 선언을 발표해 독도를 보호하고, 인근 해역으로 넘어오는 일본 어선들을 모조리 나포하는 강경책을 사용했다. (수천명이 납치되고,몇십명은 사살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점유하고 있으며, 이에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일본에서는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른다). 서양권에서는 1849년 리앙쿠르호가 발견했다는 점을 들어 리앙쿠르 암(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키백과 기준으로 표기는 리앙쿠르 암>>>>>독도>>>타케시마 정도로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