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에버샤이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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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4 21:36:43 KST | 조회 | 813 |
제목 |
정부, 금양호 위령탑 유지비 '유가족이 부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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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qt1vwbzlviQ&feature=player_embedded
정부에서 수색지원 요청 공문을 받고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도중 침몰한
금양호를 기억하실 겁니다.
정부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과, 의사자 지정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위령탑은 유가족이 요구해서 세웠으니 '전기세 및 유지비도 유가족이 내라' 고 하고 있습니다.
http://www.vop.co.kr/V00000379487.html
유가족들은 "정부가 지난해 유가족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총리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총리실에서는 책임이 없다며 면담을 거부했다.
특히 총리실의 한 직원은 "해줄 거 다 해줬는데 뭘 더 해주냐"고 말해 유가족들을 분노케 했다.
이원상 금양호 유가족 대책위 위원장은 "평택 해군 2함대의 공식적인 공문을 받고 수색 작업에 임해 사고를 당했는데 정부가 이렇게 짓밟을 수 있냐"며 "이 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원상 위원장은 "정부가 위령탑을 세워줬지만 위령탑의 유지비용과 전기비용을 유가족에게 청구 하겠다고 공문을 보냈다"고 개탄했다.
천안함 1주기 추모는 추모행사가 아니라 정신교육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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