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병원 못가” 10명 중 3~4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404223909774&p=khan

 

병원서 오늘내일 하는 이건희보다

 

다음 끼니 걱정하는 거지가 행복한데...

 

아무리 힘들어도 병원은 가야하는데

 

가카는 민영화한다고 했죠.

진짜 의보민영화는 아님. 완전히 매국노새끼가 아닌 이상.

바로 요전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시술 한번 하고 2주일 병실 있었는데 500만. . .
의료보험에서 거의 900만 가까이 까줘서 저렇게 된거던데. . .
민영화 되버리면 제가 900만 내야 할까 겁나네요 0_0;;

명박이가 딴건 전부 빨갱이고 아주그냥 민영화하는건 일본 미국 다 따라하네
그렇게 자기색깔 맞춰가는듯 마이클무어가만든 영화만봐도 미국 병원민영화가 얼마나 실패했는지 잘나오는디 그걸 그렇게 따라하고싶나

미국 의료보험제도 한국이 따라할려하면 돈없어서 힘들어여.. 식코같은 영화보구서 그게 미국전체의 일인양 착각하지마시길... 그건 어디까지나.. 중산층이상의 문제니..
노령층하고 저소득층은.. 메디케어/메디케이드로 커버됩니다. 한국선 치료전에 보호자나 입원비 따져야하지만 미국선 일단 치료해주고 나중에 병원비 청구합니다.. 저소득층은 소셜워커 통해서 거의다 탕감받거나 소액 할부로 지불하면됨 (수술집도 의사 인건비정도임)

저소득층, 노령층은 커버되니 나머지 중산층은 알아서 자기들 형편에 맞는 보험에 들으란 얘기인데.. 그거 아까워서 안들거나.. 별로 좋지도않는 싸구려 의료보험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병걸리면 식코처럼 되는거죠.. 집날리고 파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