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라스트갓파더 혹평 "올시즌 최악의 영화"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103927&cid=24

 

 

대충 어떤영화일지 안봐도 뻔해서 보지도않았지만

영화본사람이나 안본사람 누구나 예상했을것 같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열심히 노력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모든건 결과가 말하지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연속 시망이면 이것 참........

디워때는 그래도 좀 더 잘하고 심형래가 앞으로 감독 안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쉴드도 쳐줬었습니다. 라스트갓파더 예고영상때만 하더라도, '아 이제 괜찮아 졌군' 했지요. 근데 영화 개봉전에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 보니까 불안불안합디다. 심형래가 또 감독한거같은데.. 그런데 영화 개봉전에 심형래가 티비에 나오는데, 태도나 사고방식이 별로 달라진것 같지 않습니다. 더 불안해졌죠. 그래고 영화 개봉후는 뭐.. 영구아트 앞으로 희망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술력이고 뭣이고 간에, 심형래 스스로가 영화에 개입하는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예능프로에 개콘 코미디언이나 이런분들 나와서 가끔 심형래 이야기 나오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가 하는게 무조건 제일 웃긴거고, 자기보다 더 웃기다 싶은 후배가 있으면 대사를 없애등가 분장을 지우등가 한다는 이야기죠. 웃자고 한 이야기겠으나 공통적인 증언이기도 합니다. 심형래가 굉장히 독선적이고 고집 센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독선적이고 고집이 세도라도 잡스마냥 능력이 있으면 또 모르겄는데, 영화 만들어 놓은거 보십시오 얼마나 무능합니까.. 더이상 쉴드 못쳐주겠습니다. ㅡ,.ㅡ

안봐서 다행이네. 이제 좀 영화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이번것은 중권이 형으로 인한 언플 바람도 안일어나니 할 말을 잃었음. // 도전은 중요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인가 문제점을 찾아 고쳐야 할 시기라고 봄.

ㅋㅋㅋ디워는 그래도 cg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잘 볼 수 있었지만,
라스트 갓 파더는 작년 12월 마지막날 친구들하고 같이 봤는데 덕분에 우정파괴될 뻔ㅋㅋㅋ
진짜...보고나서 지저분한 기분이었네요

요시! 갓파더 시즌!

혹평이라도 미국 언론에 거론되긴 했군요. 개봉 스크린 수 50개에 영화가 영화다 보니 언급도 안되고 걍 무시당할줄 알았는데 ㅋㅋ

안 보길 잘했네

난 개그 물이라서 웃어줬음=_= 단 친구랑 그날 싸울뻔 ㅇㅇ(물론 내가 산거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