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고서,"방사선 노출, 안전한 수준이란 없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71465.html

 

지금 자꾸 안전한 수준, 미미한 량 이라고 언론에서 떠들지만.... 그건 당장은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옄ㅋㅋㅋㅋ 이런 소린겨?!

방사능 물질은 몸 안에 들어오면 나가지도 않는다던데... 방사능 비가 내리면 지하수며 농작물, 가축들에게 다 쌓일거 아녀.... ㅠㅠ

아이고 이놈의 정부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것은 중금속입니다.
플루토늄과 같이 반감기가 엄청나게 긴 핵종이 아닌 이상에야 반감기가 지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는 않을 지언정 방사선 량은 점차 줄어듭니다.

본문의 요지는, 자연적으로도 우리는 방사선량에 꾸준히 노출되고 있고, 그에따라 새포가 DNA를 수리하거나 삼할 경우 세포를 자살시키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에 노출되면 암 등의 임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런 수준 이하의 방사선량을 안전 기준이라고 정해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미량이라고 하더라도 자연방사선의 양보다 추가로 더 노출되는 경우 건강에 무해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으며, 2차피폭에 꾸준히 노출될 경우 먼 미래의 발암에 일조할 수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주 내용입니다.

정부는 도대체 뭘 얼마나 확실하게 대비해 놓았길래 안심해라 드립만 치고 있나요?

한마디로 보자면 방사능이란게 아주 적은 양이라도 받으면 암 발생율이 제로가 아니란 사실..

근데... 반감기가 제일 짧은 방사성물질이 30년 아닌가여? ㄷㄷ 30년동안 몸안에 있다는거임? ㅠㅠ 반감기 긴거는 2만년이라던가..... ~.,~

ㄴ 머 체르노빌이나 히로시마나 아직도 현재진행형인걸 보면 ...... ..

방사성 요오드 131 - 8일
방사성 세슘 137 - 30년
방사성 세슘 134 - 2년
방사성 제논(크세논) 133 - 5일

세슘이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끝내는 전국적으로 세슘 검출이 커지고 있는 상횡이네요

정부 참 답없다... 오빠 믿지도 아니고.........

정말 저런 결과가 나오는데도 무조건 믿어라 하는것도 참... // 그렇다고 무조건 믿지 말라 해도 우리나라 국민들 성격상 더 큰 혼란이기는 하지만..

어쨋든 현재 정부는 너무 안일함.

근대 궁금한게 있는데 안전하지 않다고해도 무슨 대책이있나요?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 여론에 의해서 정치권이 움직여져서 대책이 하나 둘 세워지겠죠.
식품류 방사능물질 전수 검사에 예산 책정이라던가.... 방사능 비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비를 꼭 피한다던가.... 안전하다는 홍보로 비따위 맞아도 상관없겠지 하고 맞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