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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리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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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0 21:15:20 KST | 조회 | 842 |
제목 |
제 머리 못 깎는 카이스트…정부·정치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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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410n02079?mid=n0400
서남표 총장 선임은 노무현의 낙하산이 원인이었죠.
서남표 선임된 년도만 봐도 알겠지만,
서남표는 카이스트 내부가 아니라 교과부에서 내정하고 내려보낸 낙하산인데 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김우식이 서남표를 한국으로 초빙했고, 직접 카이스트 이사회를 움직여서 총장 만들었었죠.
후보 발굴이나 선출 관련한 위원회에서 나온 후보들은 다 따로 있었고, 내부에서 교수 추천 후보도 따로였는데..
그래서 당시에 총장 선출 심의 몇달 전부터 내각에서 이미 서남표로 총장 결정했다는 얘기가 다 흘러 나왔었습니다.
서남표도 그 보답을 노무현 퇴임 뒤에 김우식한테 카이스트에 자리 만들어 주는걸로 했고요.
그래서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MB는 정 반대로 서남표 축출 시도를 했었습니다.
서남표 연임 심사때 안병만 장관이 서남표 대놓고 반대해서 엄청 시끄러웠고, 기사화도 많이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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