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철학'이 만든 괴물 서남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412155646&section=03&t1=n

서남표라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정확하게 까발리는 기사라서 링크합니다 ㅎ

영어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가 내면의 오리엔탈리즘, 즉 열등감 같은 종류의 정신병 때문이라뇨.

한국어로 지식이 생산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말하네요.

한국이 일본처럼 인구가 1억이 넘고 경제 규모가 킹왕짱인 번역 강국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영어가 아니면 대체 무엇으로 개개인의 성실함을 판가름 할 것인지 의문이네요.

어차피 기준은 필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하필이면 영어일 뿐이죠.

영어는 중요함. 어쩔수 없이 맞아요 중요함.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외국 문물 외국 문화 외국 국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 무지뿐만 아니라 과대평가 과소평가 쓸데없는 동경 등등 제대로 수용을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를 만듬.

다만 그 교육 방식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진 몰라도 ..

특별하게 말해서는. 노코멘트. 영어는 중요하지만. 그 방안에 대해서는 뭐라 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