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민은 요트타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15083341498&p=imbc&RIGHT_COMM=R3

 

서울시에서 세금 50억 썼다네요. 와우.. 땅도 무료대여.

 

근데 왜 난 서민인데 저걸 못타는거지?

대체 서민의 정의는 뭐지.

내가 저럴줄 알았찌...

우리도 이제 흥청 망청 쓰지 말고, 소박하게 싸구려 요트나 타면서 여가활동 합시다. 한번 타는데 400만원밖에 안해요. 일년에 10번 탈 수 있으니까 일년회원 결제해 봤자 4천만원밖에 안합니다. 우리 서민들연봉10억, 중산층은 20억인데 한번에 400만원씩 일년에 4천만원이면 아주 싸고 적당하잖아요. 400만원 밑으로는 요트도 아니잖아요 그냥 뗏목이지.
하하..에.. 다들 표정이 왜그래요? 스타크래프트 6만9천원할때 비싸다고 안사다가 4만원으로 내리니까 그래도 비싸다며 징징거리면서 겨우 사는 사람들처럼? 그런거 아니잖아요. 예에~ 우리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부자들처럼 요트타고 놀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