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송은 도박…삼성 치켜세운 꼴”

http://news.nate.com/view/20110420n17536?mid=n0607

25년 전, 마이크로소프트한테도 말도 안되는걸로 소송걸었다가 완패하고..

잡스는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지요.

이미 안드로이드는 iOS의 2배가량 점유율이 높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과거에는 iOS가 점유율이 더 높았으니 

그 쪽 어플을 더 많이 만들었겠지만

이제는 상황이 역전됬지요.

http://i.imgur.com/aLGOQ.jpg

아이폰 닮은 F700이 아이폰보다 먼저 전시, 출시됐네요..

마소한테 소송건걸로 잡스가 쫓겨난게 아닙니다. 마소에게 소송은, 잡스가 보완했던 GUI를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게 찾아가서 PT했는데 둘이 이게뭥미?ㅋ 하고 코웃음쳤고, 비웃음 당한
잡스는 빡쳐서 맥을 만들었던 겁니다. 근데 마소는 곧 윈도우를 출시했죠.. 코웃음쳤던 주제를 갖고. 그것에 대한 소송이라 말도 안되는 얘기가 아님..
미국에서는 기업간의 특허와 개발, 인력, 하물며 소소한 대화갖고도 서로 소송걸고 법정 싸움 하면서 정치적 파워게임을 벌이는게 일상이기도 하고요.
이미 애플은 삼성 이전에 노키아, HTC, 모토로라에게도 특허권으로 소송을 건 바가 있습니다.
시장을 리드하고 있을때 기를 꺽는거랑 뒤쳐져있을때 게섯거라 하고 딴지거는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분명 안드로이드의 점유율 증가에 위기감을 느끼는건 사실이겠지만 여전히 iOS의
파워는 안드로이드를 웃돌고 있습니다.

iOS는 애플 혼자서 4개의 기종(3GS, 4, 아이패드 1, 2)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러 회사가 이용하는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에 점유율에서 밀릴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여전히 단일기종으로서는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압도적이며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iOS가 높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가 정해지지 않는 파편화를 개발자들이 싫어하고 있고, 불법복제에 대한
마켓의 잠재성이 최악이기 때문이죠. 중구난방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맞춰서 힘들게 프로그램
만들었는데 돈 한푼 못벌면 누가 안드로이드에서 어플을 개발하려고 할까요

한마디로 여러모로 억측이고 무리수입니다.

엌... 졸라 열심히 리플쓰고 보니 시에프리나였넼ㅋㅋㅋㅋㅋ
아 내 실수 ㅜㅜ

애플에서 쫏겨낫을때의 스티븐 잡스와
다시 돌아온 스티븐 잡스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만큼 지금의 스티븐 잡스는 대단한 인물임

그리고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점유율이 높아지고 잇다고
애플이 질거라고 생각하는 님은 공부를 좀 많이 하셔야할듯염 ㅋ

참고로 말하자면 안드로이드 어플의 문제는 아주 심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실제로 쓸수잇는 어플은 10%수준 밖에 안됩니다
1.실행이 되는 어플이 잇고 안되는 어플이 잇다
2.중복되는 어플이 넘쳐난다 이건 안드로이드 마켓을 관리 안해서 생기는 가장 큰문제임
3.안드로이드 마켓은 대부분 공짜긴 하지만 오픈베타같은 미완성 어플이 넘쳐납니다
제대로 된게 별로 없음
4. 1,2,3번의 문제의 결과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에서 유로 어플을 안만들려고 합니다
대부분은 확실한 돈벌이가 보장되는 iOS어플을 만들려고 하죠
5.휴대폰제작자이나 이동통신업체들은
자기네들이 만든데에서만 돌아가는 앱과 그에 맞는 마켓을 따로 만들고 잇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iOS처럼 쓸만한 앱이 많을리가 없죠 참가하는 개발자들이 iOS에 비해 아주 적으니까요

XPer들 루저라고 거짓말 들통 열폭하더니 왜 또 왔나요 좀 가세요

그 안드로이드도 오라클의 자바를 따라했다고 소송중입지요
자바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자바 알면 안드로이드 앱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요

동네불패 // 그 사진의 내용 가짜입니다. F700는 2007년 2월달공개 되었고 이는 아이폰 공개일로부터 1달정도 차이납니다. 출시일도 아이폰이 더 빠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