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근본적인 번역문제

http://news.hankyung.com/201104/2011042074281.html?ch=news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옴 -_-;

협정문 번역을 학생인턴한테 시키다니 정신상태부터 글러먹었구만....

번역사 인력 구조부터가 글러먹었네요.

우아 그래도 국가의 운명을 쥔 국가간 계약선데 설마 설마 대학생에게 시켰겠나 싶었는데... 이번정부 미친놈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죠 모두 웃으라고 한 게 분명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저쪽 업계가 아직 제대로 틀이 안잡혔군요...

ㅋㅋㅋㅋ

외무부 저 인간들이 돈주기 아까워서 그런 것임.... 썩을.. 한국외대 대학원 및 서울외대 대학원 등등의 날고 뛰는 실력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돈 몇푼에 목숨걸고... ㅆㅂ 새끼!!!

뭐냐 이건
정부 맞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도 이렇진 않을거야ㅋㅋㅋ

솔직히.. 영어는 나도 일반미국인 못지않게 잘하는 편인데 동시통역이나 번역하라고하면.. 무진 힘듬..
문학쪽이나 법률쪽, 의학쪽은 그분야 사람들이 번역해야지 다른쪽사람이 하면 오역이 생길수밖에 없슴.. 외대나온다고 다 되는게 아님..

외대나온사람보고.. 외국서하는 스타2리그 동시통역해보라 해보셈.. 평소에 스타안한사람이라면 영어 아무리 잘해도 통역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