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에 나타난 2012년 민심코드 읽기

http://news.nate.com/view/20110428n21156?mid=n0203

 

그냥 현 여당 싫어하고 딱히 지지정당 없으나 선거는 최대한 시민들에게 도움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사람으로서

 

손학규가 뽑히고 유시민이 떨어진건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손학규가 분명 야당중 가장 큰 민주당 소속이기는 하지만

 

민주당 자체가 현재 반 한나라당 외에는 목적이 없는것들이고

 

손학규 역시 마찬가지라는거거든요. 근데 이번 선거로 손학규가 탄력받으면 다음 대선 안봐도 비디오죠 뭐

이번 선거로 나와버린거..

- 중산층 붕괴로 인한 집권여당의 민심 이반. 반사이익으로 민주당의 이득. 유시민의 한계 도출. 반대로 손학규의 재기 성공. 김태호 전 지사의 화려한 복귀가 있겠군요.

이번 선거는 민주당, 민노당에 호재였던 결과라는 점에는 공감합니다만, Mini님의 말씀처럼 아직 그렇게 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총선이란 중간 단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일단 과정을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