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불야성’ 이명박 정부 출범뒤 합법화

http://news.nate.com/view/20110502n04000

 

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놀라는것 중에 하나가 무슨 십자가가 이렇게 많은가 라는거라고 하죠

 

근데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저 교회들에 대해 세금도 안걷고 규제도 없고.. 뭐 어쩌라고

어느 댓글에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무슨 무덤도 아니고 웬놈의 십자가만 보이냐고.

세금내는 종교단체는 없어여(개신교 불교 천주교외 다른종교역시).. 한국은 물론 외국도 마찬가지고.. 세금안내는건 종교인의 개인소득임. (천주교는 내고, 불교는 안내고, 개신교는 자율)

목사도 세금내야한다보지만 정부가 적극적이지않던 이유는 그에따란 사회제도 혜택부담때문이라고봄.. 목사들 대부분이 연소득 1200미만인 소형교회고.. (전체목사의 80%정도) 이들 노후에 연금줘야하고 교회역시 연금보험료 부담으로 재정자립하지 못한교회들이 수두룩한 현실에 교회랑 교인에 부담되기때문임.
즉 돈많이 버는 역대연봉 목사돈 거둬서 나머지 저소득 목사들에게 나눠주는꼴인데..

돈많이 버는 억대연봉 목사 돈을 거둬서 가난한 목사나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좋을거같은뎀..

천주교는 교황청에서 각 교구의 세금이 '의무화' 되있음. 즉 신부던, 성당이던, 세금은 꼬박꼬박 내야됨.. 개신교는 말이 자율이지 누가 세금을 냄
돈 많이 버는 억대연봉 목사들이 세금을 냄? 말이 되는 소릴ㅋㅋ
애초에 우후죽순으로 무분별하게 생기는 교회와 영세 목사들이 문제면 규모를 줄여서 세금을
옳바르게 걷을 수 있는 건전한 재정상태를 만들어야지 교회 목사들의 80%가 영세인이라서 세금을 낼 수 없다는건 대체..

성당, 교회, 절. 모두 헌금을 수익으로보고 세금내는데 없어여...천주교에서 내는건 성직자들의 개인소득에대한 세금임.

재정자립안되는 교회의 90%가 농어촌 오지에있는덴데 (연 예산이 2~3천되는데) 그런덴 학교도 폐교되는곳들임..
영세인이라 세금낼수없는건 법으로도 마찬가진데.. 2인가족 연소득 1100인가 1200인가 이하면 면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