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교육 과정도입. . .

http://www.ytn.co.kr/_ln/0101_201105021101125903

자 이렇게 공부노예가 더 빠르게 활성화 되겠군요.

자식 안 낳을 계획이지만, 자식 낳더라도 전 이 나라에서 안 기를 듯

이건 그냥 유치원의 공교육화같음 실제로 많은 나라가 비슷제도를 채택하고 있기는 함
어떻게 굴러갈지는 봐야할듯

양육비 지원해준다는데 뭐가 나빠요? --;

ㄴ 공교육이라는게, 모두 평등하게 지원 된다는 장점이 있지마는, 개성을 무시한 편률적인 교육이 되기 쉽다는 선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수능처럼요.
그런 상태에서 학습 연령을 더 낮은 단계까지 확장 한다는것은, 어릴때부터 개성을 무시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 창의성을 기를수 있을까. . .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아이가 되는가. . . 하는 현대 시대가 진짜 필요로 하고 문제시 하는것을 미리부터 싹뚝 자르겠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지나치게 입시위주라서 자신의 적성이 뭔지 올바르게 알지도 못하고 그저 공부만 하는 공부기계가 되기 쉽상이라...

언제나 편리한것은 양날의 검이요. . .
누구나 알정도로 좋다고 보이는것은 진정으로 좋은게 아니더라 by 손자

양육비 지원은 개뿔 애 많이 낳으라면서 지원해주는건 쥐뿔도 없고 공립 어린이집은 애낳자마자 예약해도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자리 안나는게 허다한데다 사설은 존나 비싸거나 믿을 수가 없고,
이런식으로 공교육 의무화를 해버리면(그것도 겨우 월 20 주면서)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것임. 차라리 공립 어린이집을 늘리고 사설을 병합하거나 예산을 지원해서 국가가 의무적으로 관리하는걸 우선시 해야지 대안이나 대책은 없고 일만 벌리면 수습은 누가 하라는거야..

ㄴ 수습은 항상 다음으로 미뤄 버리는게 항상 있던 일이습죠

이 무슨 사람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부품으로 아나? 미친넘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