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려 앉은 오바마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5/h2011050316035822450.htm

 

빈 라덴 은신처 공습작전 72시간전에 승인

승인 후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대통령 생활

작전 당일에도 공군기지 근처에서 골프 라운딩하면서 언론에 훼이크

라운딩 9홀만에 퇴장

백악관 상황실 도착(급하게 와서 골프화 신고 그대로), 관련자들과 회의후 최종 승인

상황실에서 작전 지휘관인 준장한테 상석 내주고 자기는 간이의자에 쪼그려 앉음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켜보고.. 빈 라덴 결국 사살

 

그리고 이건 2010년 8월 기사, 거수경례도 잘 모르는 오바마 대통령

http://news.donga.com/3/all/20100831/30853862/1

  

 

하지만 2009년 11월 아프간 전사자의 유해 이송에서 경례하는 오바마.. 당시 옆에 있는 장성들보다

거수경례가 완벽하다고 미필인 오바마를 극찬하는 얘기가 많았음.

 

천조국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역시.

골프하다 말고 그대로 입고와서 상석도 지휘관이 그대로 앉게하고, 역시.

포커페이스가 정말 대단하네..

치밀하구만

치밀하구나. 정말로...

제목부터 참 와닿네요.

2010년 8월 기사 보니 동아네 ㅋㅋㅋㅋㅋㅋ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