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천정배의 딴소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4/2011050400156.html

 

 

 

 

여야 합의한 한·EU FTA 처리에 반대 목청, 당내서도 "무책임… 아예 FTA 말자는 거냐"

 

 

FTA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이다. 당시 정 최고위원은 통일부 장관으로 외교·안보 분야의 총괄 책임 장관이었고, 천 최고위원은 법무부 장관이었다.

한때는 반대를 위한 반대 하는 모습이 싫어 한나라당을 싫어했었는데..

거기서 거기라는걸 또 확인시켜 주네요.

그런데, 민주당 계통에서 잘못했다고 반성하겠다고 한 부분중 하나가 바로 저 FTA임.
그 맥락에서 이해하면 조선일보의 주장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만들기 위한 언플이죠.

근데..

어차피 민주당도 멍청이인 것은 사실임...(철새라고 해도 경기도를 살린 학규씨를 포함한 일부 유능한 인사들이 있어도..)

위키리스크에서 전작권에 대해서 박지원의 이중인격이 확 나왔다죠??

뭐라고 답해야하나. 쩝...

한미 FTA같은 경우는 원칙적으로 반대는 안합니다. 다만.. 협상을 얼마나 거지같이 했느냐가 문제겠죠. 어려운 문제라 별말 않고 있었는데, 요새 뭐 병맛 번역이니 뭐니 그런게 자꾸 나오니까 불안불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