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동네불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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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5 23:04:00 KST | 조회 | 841 |
제목 |
그럼 제 3자의 말도 들어야겠죠 ..목격자로 본 사건의 재구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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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여부=사과는 했다. 하지만 해석 차이가 있었다. 한예슬 측은 사고 직후 조수석 창문을 내려 A씨에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반면 A씨는 차에서 내려 직접 사과를 하는게 옳지 않냐는 입장이다. 정식 사과없이 곧장 집으로 들어간 것에도 반감을 표했다.
보안요원은 "한예슬은 넘어진 A씨를 보고 조수석 창문을 내려 "괜찮으시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이후 주차용 리프트가 왔고, 한예슬은 곧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그 외 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 합의 여부=먼저 연락을 취한 것은 A씨였다. 한예슬 측의 무대응에 먼저 연락을 했다는 것. 이에 한예슬 측은 즉각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사고 보험 처리를 했고, A씨와 수차례 통화를 나누며 합의점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A씨는 합의에 응하지 않고, 고소에 이르렀다. 한예슬 측은 "할 수 있는 사고 처리는 다 한 상태였다. 대인사고 접수를 했고, 병원치료를 권했다"면서 "A씨가 병원갈 시간이 없다고 해 치료비를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뺑소니로 고소를 했다.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당시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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