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자대 배치, 부모가 추첨

http://news.nate.com/view/20110511n00483?mid=n0204

 

오늘따라 왜이리 군대 관련해서 병맛나는 기사가 넘치는거지

가면 갈수록 군대가 병맛이라 그럽니다

전역한지 이제 한달,
뻥안치고 전역직전까지 본 모습은
앞으로 나아가도 모자랄 판국에
가면 갈수록 군대가 뒷걸음질 친다는 것

엄한데 가면 부모를 원망하라고

이건 뭔 병맛이래...

축하합니다!!

부모덕택에 특공으로 빠졌습니다!!

운을 군부대에서 책임지기 싫으니까 부모한테 넘기네 ㅋㅋ

하도 자대배치에 비리가 있다고 얘기가 도니 저렇게라도 하는거죠 뭐..

그렇다고 이 논란이 사라지진 않을 것입니다.

육군본부에서 모든 숫자를 입력하는거랑
부모랑 신병이 같이 숫자입력하는거랑
부대선택되는게 무슨 상관이 잇다는거야?
공정성?그래봣자 부모나 신병이 원하는 부대에 걸리는게 절대 아닌데 하나마나지 ㅋㅋㅋ
거참 공정성 보여줄려고 별짓을다한다 ㅋㅋㅋ

곧 입대하는 사람으로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이거참

ㅋㅋㅋ뭐라고 말해야하지 이건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ㅋ마치 내 손으로 하기엔 미안하니 너님들 손으로 직접 하세요라고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