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대한민국 군대는 숨기기 급급투성!!!!!!

 

 

http://news.nate.com/view/20110512n06853

 

군대 안 갔다온 정치인들은 행군을 알리가 있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인들은 감기걸려서 맨소래담 받은게 그냥 유머인줄만 알겠지.

군대 갖다 온 사람들은 모두가 아는 군대의 현실.

해열제랑 진통제 이상으로 약을 받아본 적이 없다.

군대에서 별탈없이 재대한것만 해도 천만다행임 -_-;

갔다오면 다알죠. 어휴.

아 쪽팔려 갔다를 갖다로 썼어ㅡ,.ㅡ

뭘 더 바래 ㅡㅡ 군대 갔다온 사람으로써 얘기하는데

물집 조차도 치료 제대로 안해준다.

다른 훈련병 관리 해야 된다고...

L 155mm 견인포병인데... 지금 이렇게 몸이 멀쩡히 있는 것이 너무 고마울 따름... (ㅠ.ㅠ)

행군 끝나고 내 손으로 내 발에 난 물집을 바늘도 없어서 그냥 잘라 뜯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아...

이게 하루이틀 일인가..갔다온사람은 다 알지

참 개자식들...군대 가야할 입장이고, 또 솔직히 몸이 별로 건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어떻게 아픈 사람한테 꼴랑 타이레놀 2알 처방하고 끝낼 수가 있냐...ㅅㅂ새끼들
아나 군대 존나 가기 싫다ㅠㅠ
아픈데 아프다고 하면 거의 죽일 분위기로 몰아붙이니 원...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 한들 의무병이나 그런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고
또 아프다고 하면 헤이해졌다면서 얼어죽을 놈의 정신력 타령하니 ㅅㅂ
군대 가서 죽을 것 같이 아픈데도 정신력으로 버틸까?ㅅㅂ 그럴 정신력 있으면 내가 사이오닉 스톰을 쓰고말지

아니 그보다 저기 베플 바로 아래에 달려있는 댓글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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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수| 05.12 13:58 클린지수 /100점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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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근데 솔직히 남자들 군대가지고 잘난척 하지말고 우월감 갖지좀 말아줄래요? 특히 남자들 툭하면 군대가는걸 여자 임신이랑 비교하는데 괜히 그냥 군대 가기 싫으면 가기 싫다고 하지, 괜한걸로 트집잡지마세요. 더 비굴해 보이거든요? 남자가 군대가는건 당연한 의무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군대 그냥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갔다오면 되죠. 요즘 남자들 말라서 힘도없게 생겼는데 2년동안 운동하면 좋죠.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여자들도 요즘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ROTC 자원 입대하는데요? 모르는거 아니잖아요. 저번에 내 친구의 남자친구 입대날 같이갔는데 거기에도 여군인가? 한분 계시던데 군복입고...왠만한 남자들보다도 더 기품있고 당당하던데 그럼 그사람들은 뭔가요?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군대를 무슨 벼슬로 취급하는 남자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남자들 군대가면 공부할 시간 없다고 투정부리는데 솔직히 작은 요약노트들며 훈련하면서 틈틈히 외워도 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학교갈때 시간 걸리는데 메모장 들고 공부하면 영단어 30개는 외웁니다. 그리고 휴가때는 뭐하십니까? 휴가때 틈틈히 공부하고 부대에 있을때 공부해도(군대에는 10시에 잔다면서요? 요즘 공부하는 사람이 누가 10시에 잡니까?) 사회에 있는 여자들만큼 공부할수 있겠네요. 환경만 탓할께 아니라 정말 의지가 있으신다면 요행을 바라지 말고 어떻게 그 환경을 극복할지 연구하세요. 무슨 애도 아니고... 또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전혀 이행 안하니 이런 얘기좀 하지마세요...남자가 군대에 있을동안 돈버는 여자들도 다 국방세 내고 저희들의 아까운 세금으로 군인들 먹여주고 옷 입혀 주는거 모르십니까? 그리고 군인될 남성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땅에서 솟나요? 여성들이 아들들을 20대 군대가기 전까지 젖먹이고 밥먹이고 교육시키고 그럼 이렇게 키워주는거 우리 어머니들이 국가에서 보상해 달랍니까? 하여튼 남자들 군대관련 말만 나오면 진짜.... 댓글의 댓글 0

ㅋㅋㅋ군대 가는 게 2년동안 운동하러 가는 거랑 같은 건 줄 아네ㅋㅋㅋ
그리고 군대서 훈련받고 쉬는 시간이 꼴랑 학교 가는 시간하고 같은 줄 알다니ㅋㅋㅋ

그리고 이번 사건은 육훈에서 사망햇는데
육훈에서는 아프다고 해서 뭐 딱히 정신력드립이나 겁주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아프다는거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가볍게 아픈애들이 하도 많다보니)
그래서 타이네놀 2정주고 끝난거에요
자대쯤이나 가야 분위기좀 타고 그러고...정신력드립은 훈련할때 뒤쳐질때나 하지
아프면 주변에서 걱정도 해주고 챙겨줌(단 너무 자주아프거나 뺑끼끼가 보이지 않는다면)
완전 개x끼가 아닌 이상 아픈데 정신력드립치진 않음. 군대도 사람이 사는곳임

미친년이네, 군대에서 10시에 잔다고? 씨발 지들은 자다가 일어나서 야간근무 서냐? 씨발? 자다가 공원가서 단어장을 쳐외우나 씨발? 그리고 지가 단어 외울동안 나라 지키는게 누군데 씨발 어떻게 휴전국가에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는 인간이 나오냐.

전에 있던 부대 한가지 생각나는게 비가오든 태풍이 오든 눈이 내리던 무조건 초소건물 밖에서
하루종일 입초로 근무해야하는 환경 때문에 감기시즌만 오면 감기환자가 좀 많았는데
감기 때문에 외부진료를 자주 나가니 행님이랑 대장이 부대예산에서 진료비가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하도 지랄을 하셔서....(가장 많이 진료외출 나간 소대 분대장은 다까리(기합)준다고 협박까지) 진짜 아파서 쓰러지는 애들만 병원보내고 나머진 사비로 외박복귀하는 애한테 부탁해서 약국가서 약 사와서 나눠먹은 기억이..

진통제가 무슨 만병통치약인지 원

"박금순"이라는 여자는 한국군대가 어느정도 상식이 통하는데로 알고잇네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군대가 그렇게 좋은곳이라면 오히려 칭찬을 하지
입이 마르도록 한군군대 욕을 안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조용히 댓글이나 보면 될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사람 댓글후에 하루종일 댓글로 까일듯함 자업자득이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가지말든가 ..

ㄴ그게 우리나라에서 상식적으로 가능하다 생각합니까?
애초에 돈이 많으면 안 갈 수야 있겠죠.
근데 돈이 없으니 뺄 수도 없고,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가 휴전국가인데다가 국방의 의무랍시도 안 간다고 지랄하면 병역기피로 빨간 줄 그이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맞이 못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 가지 말든가라뇨? 나참 어이없넼ㅋㅋ

저님은 뜬금없이 어그로 먹고싶어하네

걍 공부해서 산업체가 편하고 좋은데 돈많이받고
대체할 방법이야 많지
솔직히 가봤자 돌아오는건 개대접뿐
나라에서 가장 잘먹어야할사람들을 개밥주질안나...
가장 따뜻하게 신경써줘야할사람들을 일부로 죽음으로 내몰지 않나
솔직히 요즘 까이는 안상수가 군대보다 나은것같다
난 일찌감치 돈은모으고있고 이민갈 나라 언어나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