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자책 정책, 해외서도 '맹비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12114531

애플이 책사업쪽은 아무래도 잘모르는듯함 ㅋ 덕분에 실패할 가능성은 한없이 높아진듯

기사를 보니 한국에서 쓴 것 같은데... (지디넷은 번역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앱스토어의 고질적인 문제지 애플의 전자책 정책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30:70을 고수하고 iBook Store를 밀어주고 싶은 애플 입장에서, 어떤 식의 비판을 하던 사실상 의미가 있을리 없죠. 애초에 대부분의 출판업계는 자기들이 앱을 개발하고 서버를 별도로 두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고, B&N, 얼마전에 망한 Borders도 그랬습니다. 기자에 따르면, 거의 수준이 애플의 아이패드가 타블렛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강제적으로라도 수수료를 조정해야 된다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해외서도 비난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플이 폐쇄적인 앱스토어 및 iOS 정책을 고수하면서 생긴 문제를, 무슨 정부가 전자책 정책 고르듯 선택한 양 말하면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구글도 비난을 면치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