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군 병원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5/h2011051621022624440.htm

한국 젊은이들을 죽이는건 북괴 뿐만이 아니랑께~

군대에서 못하는것도 모르는것도 고참에게 "알겠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이러는데, 가끔 군 의료사고를 친구나 여러사람에게 들어보면 군의관도 위 처럼 몰라도 한다고 하는거같음 -_-;

우리나라 군대는 걷치레에만 너무 신경쓰는것 같음. 삐까뻔쩍한 신형전차 장갑차 만들돈으로 군부대 시설 개선 좀 하면 좋을텐데. 어째든 곧 입대인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보면 참 불안해지네요.

곧 입대인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보면 참 불안해지네요(2)
제발 예산 좀 썩어문드러진 자식들이 챙기지 말고 군의료시설에 좀 투자했으면 좋겠음.
민간의사도 좀 들여오고 ㅅㅂ
어떻게 군의관이란 놈들에 관해서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지-_-

그저 무사히 전역하는 걸 제1의 목표로 삼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