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진실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35308

 

뉴스내용중

'박정희 체제의 특성인 개발독재로 인하여 노조운동은 철저히 탄압을 받았고 노동자들의 생활은 피폐했다.

 기능공과 어린여공들이 기준 노동시간 넘기기나 심야노동을 일상화했으며 피땀어린 삶을 살아야했다.

 1960~70년대 한국경제의 경이적 성장을 이끌었던 자영업자와 젊은 화이트칼라층 샐러리맨, 전문기능인들

 역시 비슷했다.'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 방식에 의한 경제성장 정책은 불균형성장론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았다.

 이 불균형성장론은 낮은 이자와 장기상환 조건의 외자를 기업들에 할당하는 권한을 가진 집권세력이

 특혜를 주는 불합리 구조로 악용됬다. 그 결과 국가 부(富)의 심각한 편재 현상이 구조화했다.'

 

'국정 최고책임자가 특혜를준 재벌기업들로부터 통치 비자금을 받은 일이다.

 10.26 직후 청와대를 수색한 합동수사부 요원들은 그의 집무실 캐비넷엣 현금 9억원을 발견했다.

 당시 9억원이면 현재 화폐가치로 100억원 가까이 될것으로 추산된다.

 그후 여러종류의 재판과정과 언론 취재에 의해 기업인들이 청와대를 방문할때 비자금을

 각다 바친것으로 밝혀졌다.'

 

'의전 과장 박선호는 군사법정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박 대통령의 주연과 여자에 대해 증언했다.

 한달에 열 번씩 그런 주연을 벌이며 그 자리에는 항상 술 시중을 드는 여인이 두명씩 동석했다는 것이다.

 국정을 책임지는 최고 권력자의 사생활로는 지나치게 타락한 행태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통치비자금을 정치인과 군 장성들에게 주는 '하사금'으로 썻다.

 그런 방법으로 정치인들을 공작했고 군부에 하나회와 같은 친위 세력을 육성한 것이다.'

 

 

 

 

 

 

 

 

김재규x파일에도 비자금관련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무조건 박정희까는 글은 부담스럽다는분들은  '김재규 X파일' 추천합니다.

 

님들이 말한것처럼 경제성장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박정희의 인간적인 면도 소설형태로 잘 서술해놓았고

 

재판후에 나온 비자금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여대생 ,연예인지망생)의 증언(이둘 덕에 박정희 여성편력이 만천하에알려짐)

 

하여간 거의 모든 사실에 대해서 서술해놓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하고,

 

 

 

모든 독재자가 그렇듯 자신의 측근들에게 진정한 충성은 받지못했습니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했을 당시 박정희의 측근들이

 

'각하를 시해하다니 용서못한다!!!!!'

 

였을꺼 같습니까?

 

'아 박정희 죽었네 아오 내가 그놈한테 얼마나 아부했는데 후우...

 우리 이제 김재규한테 붙어야하는거 아님?

 받아줄라나 아 먼저가서 고개 숙여야할것같은데'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_-

 

당시 2인자였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였기때문입니다.

 

여기서 전두환이 다음정권을 잡을수있었던 이유가 나오는데

 

김재규를 체포해서 재판에 세운게 전두환소장입니다.

 

이후에 정권을 잡죠.

 

 

 

 

 

마지막으로 이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강력한 통치자, 권위있는 지배자를 희구하는 것이 신민형의 유산 때문이다.'

'합리적이고 탈권위적인 지도자를 유약하고 무책임한 것으로 간주한다.

 여기서 부도덕하고 비리를 저질러도 경제만 잘 관리하면 유능한 정권으로 평가하는 풍토가 자리잡았다.'

 

 

아직도 박정희를 존경하고 와서 또 대통령하면 잘 살것같습니까?

 

잘 생각해보십시요.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다시 놔둘 생각도 없거니와,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내버려둘 생각도 없지만, 오마이뉴스를 언론으로 인정할 생각도 없는 빨갱이인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ㅇㅅㅇ

/DieKatze
오마이뉴스는 고 김대중 전대통령부터 활동하던 언론이고 그때부터 언론의 역할인
정부의 잘못을 비판했엇는데 그러면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때는 수꼴언론이고
이명박대통령부터는 좌빨 빨갱이 신문이 되는건가요?

뭐 가끔씩 이상한 기사내는건 인정하지만 북한을 찬양한다거나 하는기사는 없는데

어째서 '빨갱이'언론이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만약 이기사가 잘못됬다면 그것으로 비판하는것이면 모르겠지만

오마이뉴스는 빨갱이언론임 그래서 못믿음 ㅇㅅㅇ

이런 반응은 이해할수없군요.

오마이 뉴스나 박정희는 재쳐준다고 해도.. 우리나라 언론 중 중립 언론은 거의 없어서;;
그것만 싹 바뀌어도 훨씬 발전할듯;;

오마이뉴스 개 좌익 빨갱이 신문 맞는데요 반면에 조선일보같은 수꼴신문도 있는거고 우리나라 언론 중 중립언론은 거의없어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딜 가도 정말 가치중립적인 언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당...^^

그리고 글쓴님아 언론의 1차적 역할은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사실전달입니다. 2차적으로 거기서 나오는 부수적인 작용이 세력 견제가 되는거구요 오마이뉴스가 핵대중 쩔뚝이를 욕하든 일본출생 땅바기를 욕하든 우리나라 특정 정치세력 지지자 혹은 특정 지역 밖에서는 신뢰도가 매우 낮은 언론임에는 반론할거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빨갱이 신문이냐면 언론 자체가 님말데로 대놓고 북한 등을 찬양하지는 않지만(사실 하긴 하지만 님 눈에는 안보이는거 이해하니 안한다 치고) 종북주의자들과 같은 노선에서 그들을 옹호하고 인권인권 떠들면서 북한인권에는 조또 아무말 안하는 이중성 때문입니다. 싫은게 싫더라도 자기 식구는 챙겨야죠 국내 인권은 뭐라해도 북한인권을 뭐라 안하는데 한식구끼리 그럴수있는거 이해합니다. 우리나라 진보들 중 정말 똑똑하고 개념있는 사람들도 극소수의 종북주의자들(그것도 그 극소수가 대부분 우두머리급)때문에 싸잡아 빨갱이 소리 들어도 그 밑에서는 문제점을 제거하기는커녕 "왜 내가 빨갱인대!!!!씨박!!"하면서 멍청하게 울부짖고만 있으니 빨갱이 소리들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박정희 경우는 사실 박정희 정권 밑에서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우리 젊은 세대에서 가장 올바르게 바라보는법은 박정희가 만들어논 지금 한국이 마음에 드냐 안드냐 이렇게 봐야 할거 같습니다. 위에 잘 적어논대로 박정희는 평등주의나 민주화를 우선순위에서 제외하고 극단적인 경제성장주의로 나라 발전만 이뤄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가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인데 저처럼 그 성장과정에 만족하면 만족하는거고 님이 생각하기에 그때부터 평등주의에만 입각해서 경제발전은 못했어도 여러모로 평등한 사회가 이상적이라면 박정희가 해논게 싫을 수밖에 없는거고.

그리고 이념싸움 할때 그만둬야 할것중 하나가 사생활가지고 까는겁니다 왜냐면 애초에 정치인중에 깨끗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괜히 서로 나쁜점 들춰내기에 급급하다보면 둘다 어느새 사생활 약점이 다 털려서 인간쓰레기들이 되있고 서로 새삼스러워 집니다. 그런 모습만 보다보니 일반 시민들은 정치권에 신뢰 더욱 상실하게 되고 근데 이짓을 언론에서 앞다퉈 하고 있으니 기사 수준하고는 참. 저렇게 박정희 여성편력 실컷 까놓고 누가 "어 놈현 마누라 양숙이 연차한테 봉지팔아 받은 삐아제 시계" 하면 벌써 새삼스러워지지 않습니까.

딴건 다 제쳐둬도

'강력한 통치자, 권위있는 지배자를 희구하는 것이 신민형의 유산 때문이다.'

'합리적이고 탈권위적인 지도자를 유약하고 무책임한 것으로 간주한다.

여기서 부도덕하고 비리를 저질러도 경제만 잘 관리하면 유능한 정권으로 평가하는 풍토가 자리잡았다.'

이게 중요함, 이게

너무 직설적으로 받아 들이셨군요. 언론의 중립적 역할이라는 게 사실 전달이지 그것 말도 또 뭐가 있나요?

ㄴ 죄송 해요 전혀 악의 없이 단 댓글인데 어떤 언론이든 사실 전달 자체는 매우 열정적으로 한다고 봅니다 가끔씩 너무 지나쳐서 과장이 되고 왜곡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언론사의 성향 구독층의 성향에 따라 지들 말하고싶은 사실만 전달하고 얘기하기싫은 문제는 아예 입밖에 꺼내지않는 행태 때문에 중립적이지 못하다는게 저의 의견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와 성향의 언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독자 입장에서 골라볼 수 있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한참 생각하다가 빨갱이라고 상대를 부르짖는 애들이 레알 빨갱이라는걸 깨닫는다.

지들이 북한 첩자면 그게 제일 분열내기 좋은 수단이거든. 내가 넘 깊게 생각한건가?
수꼴. 좌빨. 좌익. 친일. 이념 분쟁 시작하는 놈들이 레알 첩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음.. 언론은 중립적이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가치와 이념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다만 사실을 왜곡하거나 없는 소리를 지어내거나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을 사실인양 전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실과 의견을 뒤섞거나, 의견을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해서 어서 독자들을 농락하면 안되는겁니다. 이 기준에서 볼때 우리나라언론(뭐 우리나라 뿐이겠습니까만.)들은 영 좋지 않죠. 사실과 의견을 정확하게 구분해 줘야 하는데 그거부터 잘 안됩니다. 기본을 지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또 잘못된 기사나 사설등을 냈고 그것이 잘못이라는게 밝혀지만 정정하고 사과하면 다행인데 그것도 거의 안합니다.

예전에는 되도안한기사를 가판신문에 내놓고 그걸 본 해당 관료나 기업인이 뒷구멍으로 싸바싸바하면 빼주거나 그랬는데, 참여정부때 그게 없어져서 간보기가 안되고 그냥 바로 발행했죠. 그리고 정판기사를 가지고 잘못됬으면 정정해달라고 정식요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언론중재를 요청하고 그렇게 중재위원회의 결론이 나면 그에따라 기사를 유지하거나 내렸습니다. 해당 언론사가 중재도 무시하면 정부가 언론사를 고발하거나 혹은 거꾸로 언론사가 정부를 고발하거나 했습니다. 바라직한 변화라고 봅니다. 요새는 어떤지 또 모르겠네요. 정부가 워낙 프랜들리해서 언론들이 대접받고 먹고살기 편해졌을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렇게 기본지키기가 참 어렵죠. 얼마전에 오마이뉴스가 거 뭐지 무슨새우? 하여튼 천안함 관련 오보기사 낸거, 자진해서 사과를 했죠. 잘한 겁니다.

사실확인을 제대로 하고 정확하게 전달한 다음, 거기에 대한 언론사의 의견등은 사설 등으로 떳떳하게 전달하면 됩니다. 그걸 제대로 안해서 문제지, 언론사가 이념적으로 중립일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또 하나.. 북한을 좋아하거나 찬양하는 사람들은 좌파빨갱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좌파이념에는 독재가 포함되어있지 않거든요. 좌파라면 독재자를 싫어하는게 마땅하고 그에 따라 이승만 김일성 박정희 전두환 김정일 김정은을 전부 싫어하는게 마땅하고 아울러 북한의 김씨왕조체제 자체를 싫어해야합니다.

여기에 딱 들어맞는것이 진보신당계열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요즘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참 답이 없었죠. 주사파 ㅋㅋ. 그래서 진보신당이 민주노동당을 싫어했고 갈라진겁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좌파냐. 아닙니다. 그들은 우파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자고 시장주의자입니다.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 한나라당이 정권잡고 있던 시절에는 관치경제였죠. 자본주의긴 하되 정부주도의 계획경제에 가까웠습니다. 진정한 시장경제라 볼 수 없었습니다.

IMF이후 국민의정부때는 나라 부도난거 해결하느라 세월 다보냈죠 그때 경기부양한다고 신용카드 확 풀었다가 카드대란나고 그랬었죠. 그거보고 참여정부때는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거의 안썼죠. 뭐 하여튼 아마 그때 슬슬 관치경제에서 시장경제로 넘어가고 있었을 겁니다. 참여정부때는 관치경제를 시장경제로 바꿔야 한다고 정부가 직접 이야기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책을 펼치다 보니 진보신당같은 진짜좌파들이 노무현을 신자유주의자라고 공격했는데, 노무현이 신자유주의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시장주의자는 확실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실제 지금 친노들 성향을 보면 거의 시장주의자 자유주의자 들입니다. 좌파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김대중의 햋볕정책이나 노무현의 포용정책은 그들이 친북좌파라서 퍼줄라고 그런게 아니고 자본으로 북한을 먹으려고 시도했던 것이죠. 크게 성공은 못했지만 취지는 그렇습니다. 돈으로 북한을 개혁시키고 개방시키려 한겁니다. 더 과격하게 말하면 대북 자본침투를 시도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크게 성공은 못했죠.

북한에 대한 태도로 좌파우파를 나누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그렇긴 한데 일부 언론은 좀 도가 지나침.. 한겨레같은 쪽은;;

지금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인류역사상에는 어린이들도 일을 하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절이 꽤 오랫동안 존재했었죠.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민주적이고 착해져서 아이들에게 노동을 시키지 않게 된것일까요?? 그게 아니라 "물질의 풍요로움"이 여유를 만든것이라고 보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어떤 나라라도 경제적 발전 이후에 문화, 정치, 민주주의 발전등이 있지 좌파세력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먼저 싹트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은 국민들이 배불리 먹을수 있어야 그 다음이 있는 것이죠. 박정희 시절당시 지금 우리나라사람들이 불쌍히 여기는 아프리카보다도 더 못살던 시절이었습니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굶주려 죽어가던 그 시절에 노동운동이니 독재자 타도니 뭐니 하는 소리가 그 당시 사람들의 귀에 잘도 들렸을것 같나요?? 지금에서 박정희는 독재자니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느니 뭐니하는 소리가 나올수가 있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그때 그 시절 박정희와 같이 살고 느꼈던 어르신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지금 젊은 세대는 박정희를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등따시고 배부른 시절이기에 그때 그시절 배고프고 못살던 그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머리와 글로만 알수 있을뿐 몸으로 모릅니다. 그렇기에 거기에 대해 진짜 삶을 살아가던 어르신들께서 그렇게 고생을 했음에도 박정희를 좋게 보시니 이러쿵 저러쿵 해도 박정희의 경제발전과 능력은 인정해야 한다고 보고요.

오마이 한겨레 경향을 놓고 보자면 경향이 제일 멀쩡(?)합니다. 오마이는 시민기자 체제의 한계로 종종 수준미달의 사설이나 기사도 많이 올라오죠. 한겨레는 좀 경도된 느낌이고 게중에 경향이 제일 유연하더군요. 조선 중앙 동아를 놓고 보자면 중앙이 제일 멀쩡(?)합디다. 조선은 경도된 느낌이고 중앙은 삼성과 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정치쪽은 게중에 제일 덜 이상하더군요. 경제나 삼성문제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합니다만. 동아는 셋중에 그냥 제일 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박정희는 그 시대의 지도자로 흘러보내면 좋을것 같은데, 자꾸 살려내려하니 문제죠. 대표적인 좌파정책인 전국민 의료보험이 박정희때 시작한거죠. 그러니까 여러모로 보자면 박정희는 그냥 그런게 대통령이 하는 일이라 생각한 겁니다. 뒤로 특권도 많이많이 누리고, 전문가들(?)이 좋다고 하는 제도 있으면 좋다니깨네 그거 임자가 알아서 해보라 그러기도 하고(건강보험이 그렇게 탄생했죠), 또 불순세력(?)이 맘에 안드는 일을 하면 당연히 잡아들여서나라의 안정을 유지하기도 하고.. 대략 왕조시대 왕과같은 그런 개념으로 대통령 했을 겁니다. 그당시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그 수준이었을 거고요. 그렇게 보고 지금은 지금에 맞게 살면 되는데, 자꾸 박정희를 살려내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영 좀 거시기 하긴 해요.

살려낸다는 말은 양쪽 다를 포함합니다.

한쪽은 좌파정책을 펴면서 우파세력을 잡아들이는 독재자 박정희를 원하고, 한쪽은 우파정책을 펴면서 좌파세력을 잡아들이는 독재자 박정희를 원하고 그렇죠. 김대중 노무현 계열은 이 양쪽에게 공격을 받았죠. 허허.

박정희는 대통령아님

근데 저런 논리면 이쁘장한데 가난한 여자 한명 강제로 데려다가 한 5년 맘대로 노리개로 쓰고
평생 잘먹고 잘살돈 쥐어주면 착한일 한게 되겠네

가난한 여자가 인권이니 뭐니 말할 수준이나 되겠음 하루종일 먹고 살 궁리하기도 바쁜데
과정은 나빠도 경제적으론 눈부시게 발전시켜줬으니까 좋은거겠지

수꼴에 뉴데일리가 있다면 좌빨엔 오마이가있음

박정희는 저렇게 살았으면서도, 암살됐던것과 지가 키운 하나회랑 전두환이가 정권을 물려받으면서 신격화가 된거지. 솔까, 우리나라 대표 신문들 조중동이 다 후빨하던 놈들인데, 언론에서 제대로 평가한적이라도 있음? 박정희가 하던 방식대로 전두환이가 고대로 했는데, 한놈은 욕은 먹지만, 다른쪽에선 큰어른으로 대접받을건 다 받고 있고, 다른 한놈은 신격화가 되고 있지.

독일인들은 1차대전으로 피폐해진 독일을 기적적으로 일으켜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급부상시킨 히틀러의 업적도 인정해줘야겠죠 ~
나치에게 학살당하고 나라없이,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 강대국들의 후빨로 팔레스타인 땅에 알박기하면서 주변국을 학살하는 이스라엘도, 아프리카 난민만 못하던 수용소 시절에 비해 국제 깡패로 등극했으니 그 실력을 인정해줘야죠 ~

하여간 공주님 하나때문에 요즘 박정희의 망령을 너무 부각시킨다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게 있는데요.

민주화세력이 뭐 대단한 조직인가요? 자신들이 이익을 보기위해 있는집단인가요?

이승만부터시작해서 노태우까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려는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했던 행동인가요?

해직까지 당하고 고문 협박 까지 당하면서도 그들이 지켜내려고햇던게

자신의 이익이냐 말입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중립?? 중립???? 중립같은 소리하지마십시요. 당신들은 친일파와 다를바없는 사람들입니다.

친일파라고 욕하는사람들도 자기자신들은 중립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나는 중립이야 근데 일본이 일본말안쓰면 학교못보낸다네 까짓거 조선말안쓰면되지
내가 딱히 친일하는건 아니야'
'나는 중립이야 근데 일본이 천황폐하께 바치는 노래하나 지으라네? 지으면되지뭐
걍 나는 노래한지었을뿐 딱히 일본을 좋아하는건아니야'

중립? 독재체제에서 독재정권입맛에 맞는 기사만 쓰던 사람들이 중립입니까?

독재정권을 비판햇다는 이유로 동아일보에서 해직된 기자들이 시민들의 모금운동으로

만든 신문이 한겨례신문입니다.


그기자들이 자신들 이익을 보기위해서 독재정권을 비판했을까요?

대한민국이 정말 '民國' 이 되기위해서 노력하신분들입니다.

권력의 탄압을 받으면서요.




민주화운동햇던 사람들이

정말로 힘들었던것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잠언집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자신들이 중립이라 말하며 우리들을 외면하는것이 가장 힘들었다'

라고 했습니다. 당신들입니다.

김영삼까지 정권을잡고 권력을 가지고 있던게 누구입니까?

그리고 독재를 하며 부정부패를 일삼고 나라를 부도로 몰아갔던게 누구입니까?


이게 지금 좌파 VS 우파 의 정치싸움같습니까?

정신차리시기바랍니다.

저게 웃기는 기사인게.. 박정희전에는 심야노동이나 아동노동이 없었는데 박정희가 그렇게 만든건가?? 애초부터 그런문제보단 먹고 사는거 자체가 문제였던 사회였자나..

그때 무슨 대기업이 있던것도 아니고.. 정부보증으로 차관빌려온거라.. 생산실적 부진하면 가차없었다.. 정주영도 그런소리 했었자나.. 잘되면 충신이고.. 실패하면 감옥간다고..
클만한 기업에 몰아줄수밖에 없던거고..
예전에 자식들 존니 많을때.. 전부다 대학보낼 형편은 안될때 어떻게 했었나 생각해봐.. 부모가 보기에 싹수가 있는넘 하나 키워 성공시켰다..

시바스 리갈에 여자 둘끼고 술쳐먹는건 지금 룸에가면 아무나 다할수있는거고..(내 여성편력이 박정희 10x일거다)

정치자금하고.. 개인착복하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정치비자금은.. 뭐 알다시피.. 정치는 돈은 없지만 권력 즉 힘은 있슴.. 그러니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힘이 쓰여지도록 누구나건 기부할수있슴 (지금도 마찬가지, 총기업체들이 괜히 미 공화당에 기부하나)..
지금은 절차나 방식에 법적 한계가 있지만 그당시 있었나??
개인착복한거면 청와대 금고에 넣구 쓰냐구 ㅉㅉ..

이승만 김구는 스스로 벌어서 먹고살았나 죄다 기부받아서 살은거지.. 이승만은 지 정치자금 받은거 꼬박꼬박 기록해놨는데 보면.. 화신백화점.. 은행장들.. 경성방직.등이었구..

네 히틀러도 너무나도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스탈린도 찬양받아 마땅한 지도자였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좌우는 대체 정의가 뭡니까
친일파와 친일파? 수꼴과 수꼴?
이 나라에 좌파가 있습니까? 우파는 있습니까?

대체 왜 자신들의 희생으로서 이루어진 것을 단 한사람에게 돌리려고합니까?
노예가 되고싶으세요?
그럼 저한테 들어오세요 숙식은 제공할테니까요

/동네불패
박정희는 심야노동이나 아동노동으로 노동자들이 힘들어함에도 그것을 외면했습니다.
회사는 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야간노동안할거면 나가!
였었고 노동자들은 정부의 외면아래 울며겨자먹기로 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배불리 먹고살았다? 그 노동자들이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아 심심하네 파업이나 할까? 이런것 같습니까?

말그대로 생존을 위해서 노동운동을 한겁니다. 박정희는 이것을 철저히 진압했고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착각하시는데 당당한 정치자금이었으면 왜 자기집무실 캐비넷에

그것도 현금으로 100억원을 보관하고있었을까요?

갑자기왠 청와대금고? 저기에 청와대금고라는 말이 어딧나요?



여성편력도 박정희가 술집여자불러서 논거같습니까?

글좀 일고 제발 답글다십시요. 처음몇줄 중간 몇줄 마지막 몇줄읽고 답글단게 뻔히보입니다.

'연예인지망생'과 '여대생' 입니다. ㅇㅋ?

술집에서 알바하던 사람들아니냐고 쉴드치고 싶겠지만 안타깝게도말이죠.


'청와대'에서 어느날 전화가 와서 니들이 대통령 시중들어야한다고

불러서 울며겨자먹기로 술시중들었던 (박정희가 원할 경우 2차까지)

'민간인' 이었단 말입니다.

차이를 모르시겟어요?




마지막 이승만 백범김구를 예로 말하시는데

그둘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나요? 이승만은 하와이 호텔에 머무르며

그들이 독립운동에 보태라고 준돈으로 띵가띵가놀앗고(아 한게있군요 미국정치계에 연줄만들기)
백범김구는 그돈으로 독립군을 키우고 만주를 오가며 직접 독립운동을 했던 진정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정화불가지역// 나원.. 님이 신고있는 나이키나 아디다스는 중국이나 동남아 아동착취해서 만든겁니다.. 현재도 이런판에 당시엔 왜 안했냐란 비판은 웃긴겁니다.
그당시 실업률이 얼만지 아나몰라.. 30%대였는데.. 그런 직장에서 일못해서 놀던땝니다. 내가 어릴때만해도 그냥 먹고 재워주면 일하겠단 사람들 많았던 때임..

"왜 자기집무실 캐비넷... 100억....갑자기왠 청와대금고? 저기에 청와대금고라는 말이 어딧나요?"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 있지 어디있나??? 전대갈이 금고발견한것도 청와대 1층 박정희 집무실에서 발견한건데.. 금고에서 9억 5천만원 발견한거였고..

'연예인지망생'과 '여대생'
술집에 연예인 지망생하고 여대생이 없나보군?? 돈좀있는쉑들은 연예인들 불러다 놀자나..

그 이승만에게 돈달라 요구하던게 김구였어.. 해방후에도 이승만이 김구랑 서로 짝짜꿍맞을때도 돈줬고..

별걸 다 가드치는 사람이 있네. 알바는 돈이라도 받지...

가드라기보단 열등감..패배주의에.. 징징대는 꼴들 역겨워서임..
내가 이렇게된건 누구탓이다 이런마인드 가진넘들 치고 제대로 된넘들 별로 못봤슴..

암튼 난 여기까지..

임가는위대함님은 왜 이렇게 논리가 없습니까. 하는 주장이 "독재하면 누구나 그렇게 한다" 뿐이잖습니까. 부디 무슨 주제에 관해 논쟁을 하고 싶으시면 공부하고 오세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위에 비슷한말 하신분이 있는데 당연히 박정희가 지금 시대에 와서는 잘할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지금 독재가 필요할 정도로 경제수준이 낮지도 않으며 독재를 한다고 해서 급격한 발전이 있을리도 없습니다. 박정희가 그립다는 소리는 박정희가 그 시대에 맞는(?) 정치로 발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좋은 대통령이였다는 소리지 진짜 말 그대로 박정희가 다시와서 독재해줬으면 좋겠다는 소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애초에 2차대전 유대인학살 등의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히틀러랑 비교해가면서 논리는 없고 무작정 상대방 알바로 몰아가는 저분 수준이 지금 당신들 수준입니다. 지금 그 쪽들은 논리빈약에 억지주장.. 다 똑같아요. 저도 이만.

/동네불패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네요. -_-
일제시대에는 친일하며 '니들도 하면되잖아 왜 나한테그래?'
이럴 사람
동남아에서 한다는 노동착취도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실업율이 높으면 돈도안주고 노동착취해도 되는군요? 왜하나같이 논리들이
독재자는 다그럼, 그때는 다그럼 ,가난하며 다그럼 밖에 없나요?

잘못됫으면 어떻게든 고칠생각을 해야지 한다는생각이 다그렇거든요?

정말 역겹습니다 그런 생각자체가

집무실이 청와대에 있었으니 청와대금고? 네 앞으로 비자금은 청와대에 보관해야겠군요.
청와대에 보관하면 청와대금고 즉 정정당당한 돈이되는군요. 재밋습니다.


돈좀 잇는사람들이 연예인불러서 노는게 제대로 된겁니까?

원래 돈잇는 애들은 그렇게논다고요?

댓글에 언론얘기 나와서말인데 조중동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어 UNN 존나 똑같지않나 하는짓이 딱 그짝임

/동네불패
그러면 고 장자연씨도 돈잇는사람들이랑 재밋게 놀거다 놀고 심심해서 자살한게 되는군요.

생각할수록 역겹네.

다시말하지요.

여대생 연예인 지망생 그두명이 왜 거기에 있었냐

당시 증언에 따르면

자신들은 평범한 여대생 연예인 지망생이었고

'청와대' 다시 말하죠. '청와대'에서 전화가 와서 오라고했습니다.

나가서 대통령시중들거니깐 잘하라고 대강 교육받고 술시중든겁니다.


이명박이 지나가다가' 어 저여자이쁘네 오늘 내술시중(잠자리시중)좀 들게해야겟다.
연락해서 데리고와 '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벌어졌엇단 말입니다.



그리고 제글중에 내가 이렇게된게 다 남탓이다 라는글이 어디있습니까?

잘못된걸 고치자고 말하는게 남탓하는게 되는거군요.

패배주의에 열등감에 찌든 사람이되는군요?

참 같이말하고 있으면 답이없습니다.

애비빨로 대통령에 오르려하는 공주님을 위한 밑밥뿌리기인가 요즘 5.16관련 기사가 넘쳐나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이룩의 가장 큰 공신은 우리의 아버지,어머니,할아버지,할머니 세대 분들!
박정희고 뭐고 집어치우고 웃어른께 잘 해드려야지요... 젊음을 팔고 일했는데......

박정희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경제정책 수행 의지 같은 점에 있어선 공으로 돌릴만 하다고 보는데...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겪어야했던 억압과 피해는 잊지 말아야겠죠.

그리고 국민들이 일 열심히 한다고 경제가 필연적으로 발전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정부가 제대로된 정책을 짜고 그걸 수행할 의지가 없으면 안 되요. 못 사는 나라들은 절대 국민들이 게을러서 못 사는 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이나 개발 과정등이 잘못됬기 때문임. 이건 장하준/우석훈도 인정하는 바(하긴 경제학자들이니)

답답해서 한마디만 더 하겠는데 박정희의 인간성은 어찌됐든 지금 그쪽들은 박정희 시대때의 독재와 인간성을 이유로 경제정책까지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깔껀 까고 칭찬할껀 해야합니다. 박정희를 인간적으로 싫어하는건 별 관심도 없지만 확실히 경제는 살렸습니다. 그리고 아실껍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되야한다는거요. 지금 정화불가지역님은 그냥 박정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지는 못하고 닥치고 인간적으로 맘에안드니 까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상대편은 친일파나 마찬가지인 사람으로 몰아가면서요. (맞지도 않는 되도 않은 비유를 써가면서요) 그건 혼자 일기장에서나 하세요.

그리고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똑같습니다.

박정희가 아니라 박정희의 망령에 지배된 사람들이 꼴보기 싫음.

김대중빠나 노무현빠는 신나게 까면서 박정희빠는 까면 안되나?

정화불가지역///

김대중 슨상님 개새끼 해봐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거기서 거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