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가산점제 재도입 국민 80% 찬성" 국방부 발표에 여성계 반발

http://news.nate.com/view/20110519n09235

전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부러우면 가라고

그리고 임신이랑 비교하시는데

임신 2번하는 여자는 있죠

근데 영장 2번 나오면 병무청장 토막살인납니다

여성부 스팀 올라갈 껀 하나 또 생기네

징병제는 강제적이고 임신은 자율적인건데 이게 비교가 되나 모병제 일지라고 군대와 임신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거늘...

여성부에게 세금주는 거 아깝다...

아 진짜 ㅡㅡ세금먹는 벌레들
저그져서 기분도 나쁜데
퉤

ㅆㅂ!!!

아직도 군가산점 폐지에 찬성한 대법관 새.끼들이랑 문제제기한 계집년들 다 쫒아가서 토막살인하고 싶다!!!

임신 2번하는 여자는 있죠

근데 영장 2번 나오면 병무청장 토막살인납니다(2)

전 군대갔다 왔지만 군가산점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되도 않는 쉬운걸루 군대서 썩고 나온걸 때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글구 형평성에도 어긋나고요.

일단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 회사에 들어가면 군대갔다온 만큼
경력으로 인정해서 월급을 줘야 된다고 봅니다.
나라가 안지켜줬으면 회사가 어찌 굴러갑니까.
회사는 그에 대해 각 개인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일부만 해당하는 건데 대학생의 경우
군대갔다오면 등록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있죠.
근데 왜 군대갔다 온 사람이 더 오른 등록금을 내야 되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이 쉬고 싶어서 휴학한것도 아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갔다온건데
당연히 군대가기 전 등록금으로 학교 다니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군대갔다온거에 대해 사회가 개인에게 보상할거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군가산점같은 되도 않는걸루 때울려고드는 그런 생각은 좀 버렸으면 합니다.

ㄴ등록금 같은 경우는 저도 동감임. 외국같은 경우는 군대 갔다오면 하다못해 등록금도 전액 지원해준다는데, 이 나라는 도대체 해주는 게 뭔지. 세금은 ㅈㄴ게 걷어가면서

군가산점은 군대다녀온 걸 공무원 셤치시는데 가산점만 해줘도 됨
이런 설레발을 그렇게 해주세염 하고 인정하는 건데(...)
진보신당하고 민주노동당에서도 이 측면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고,
저도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여성 장애인분들의 불이익 측면도 이야기 하시지만, 이 부분은 그렇게 와닿지는 않지만.

사실 군복무 자체가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데 무슨 군가산점이 위헌이니 뭐니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법률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2년을 희생한 사람들에겐 군 가산점이 아니라 더한 혜택을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