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과서 뜯어보니 식민지배, 반성은 없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520173740

 

하루지난 뉴스 :(

솔직허니.. 있는게 더 이상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유럽에 맥주와 소세지가 유명한 나라에 비교하면 참 수준 떨어지는군.

유럽에선 나치를 찬양은 고사하고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늬앙스의 의견을 말해도
칸 영화제나 각종 유명한 행사에서 그대로 퇴출시켜 버릴 정도로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교육받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할, 이해되면 안되는 절대악으로 치부되고 있죠.
(미수다의 미르야씨가 나치에 대해 말했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그에 반해 일본은 전범을 위한 신사를 만들고 정치권과 국민들 모두 매년 참배를 하고 있죠.

캐나다 사람이 직접 신사 근처로 와서 그 광경을 보고
'이해할수가 없다, 독일이었으면 이런 행위는 헌법 위반으로 체포될 일이다' 라는 발언을 하자
오히려 '네가 뭐라고 지껄여도 여긴 일본이다' 라며 일본 경찰들 보고 역으로 체포하라며
종용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전세계 사람들을 경악시키기도 했구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06468&cloc=olink|article|default)

일본의 치부를 드러내는 영상만 올라오면
일본 네티즌들의 영상 내리기 운동 때문에 영상은 벌써 삭제되었네요.
사진 캡쳐 된것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514927) 여기에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은 저런 나라이고, 사과는 영원히 받을일 없을 겁니다.
지난 과거 50년이 한번 더 반복된 2050년 경 즈음엔
얼마나 정교한 소설이 일본 학생들 손에 쥐어져 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음? 여전히 전임 쿠데타후 철권을 휘드르고 민초를 죽여놓고도 사과하지 않았음. 그 지지자들도 여전하고. 어떻게 보면 동아시아권의 집단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 같은게 이런 현상의 원인중 일부일지도. 중국도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