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추종자들에게

http://news.nate.com/view/20110523n02604

 

패기 넘치는 글이로군 부왘

참..교수라는 사람이 진짜 생각이 무섭네;
살인마라도 상관없제..경제만 살리면 되제..

이분 웹사이트 www.kimdonggil.com 들어가보니까 가관이네요 글들이.. 일본과 한국이 EU처럼 하나로 합쳐져야 되고, 일본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해도 기부금은 건내줘야한다내요.

솔직히 전 노무현 대통령 존경합니다.. 왜냐면 뇌물 처먹어도 점프만 잘하면 국민들에게 칭송받는 위인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거든요.

ㄴ 뇌물을 누구한테서 먹었는데요?

ㄴ
ㄴ
누가 누구한테 뇌물을 먹었는데요? 직접받은게아니라 부인, 자식쪽으로 간걸건데?

전두한이랑 이명박 임기끝나고 지금했던거처럼 시계하나 죄다 조사들어가면

가관일걸요?? 부엉이바위가 아니라 63빌딩 꼭대기에서 떨어져도 안될정도일듯ㅇㅇ

노무현 뇌물얘긴 잘만하면서 전두한 뇌물얘기는 그냥 입닫고있는거만 봐도 그냥 답이 나옵니다


노무현 뛰어내렸다고 '서거'가 아니라는 ㅄ들 많은데

그렇게치면

박정희는 '서거'가 아니라

총살당한거임 ㅇㅇ

어이없네

시계? 시계받았냐고 조중동기자들이 묻자 안받았다고 말하면서

'~그깟 시계 논두렁에 버리던지'

라고 말한것을 마치받았다가 불리하니 논두렁에 버린것으로 날조해서 대서특필한게

조중동이고 (그때 메인기사 내용이 노대통령 '시계 논두렁에 버렸다' 검찰집중조사중)

ㅋㅋㅋ 고인이 되신 대통령에게 말하는거 보니.
살아서 국가에서 주는 돈으로 경호원 굴리는 병신 두마리를 찬양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조사결과 당연히 시계는 처음부터 받은 사실이 없었고

박연차? 노무현전대통령의 흔히말하는 불알친구였다.

일단 뇌물의 정의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자면

선물 과 뇌물 의 차이점이 뭔지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선물은 대가없이 받은것이고 뇌물은 자신의 지위 직책을 이용하여 받은것(돈이든 뭐든)

의 대가로 무언가를 지급(뇌물준사람 죄를 감해준다던지)했을때 성립한다.


박연차는 어릴적부터친구였고 노무현전대통령 부인과도 친했다.

문어대가리는 마법의 29만원으로 떵떵거리고 잘살고있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은 퇴임후 자식유학비댈 돈도 모자랏다.

일단 여기서 포인트를 집고 넘어가자면

부인이 박연차에게 돈을 빌린 시기는 이미 대통령임기가 끝난뒤였고

자식들 유학비가 모자라서 개인적으로 돈을 말그대로 '빌린'것이다.

노무현전대통령은 부인이 박연차에게 돈을 빌린 사실도 몰랏고

당연히 돈을 빌린대가로 박연차에게 무언가를 해준것도 없다.

(퇴임후라 뭐해주고 싶어도 무슨 힘이잇는가?)

어떤 정황을 봐도 뇌물사건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사건이다.

하지만 공중파뉴스들은 아직 결론도 안난 사건을

'박연차 게이트'라고 부르며 지껄이기 시작했고

그뒤 무죄판결이 난뒤에 무죄판결이라고 보도하는 꼴을 본기억이 없다.


뇌물? 시계?

노무현추종자?

풋 요그사론 촉수 빠는소리하네

조필연이는 어디서 헛소리듣고 지껄이는거냐

원래 김동길은 몇년 전부터 천하제일 병신대회에 나온 유명한 거물인데다가. 친히 쓰신 곳은 소설계의 파라다이스 뉴데일리. 말할 가치가 없음.

공고에 왓치노 추종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실망이다 ㅉㅉ

와, 자기가 비판 받을 거란 생각 못 하나 이 인간하고 조필연.
학살자나 칭송하는 주제에 뭐라고?
뻔뻔을 떳떳으로 듣고 살았냐.

정화불가지역//시계를 받은 것은 맞습니다. 논두렁 얘기는 기자들이 지어낸거지만 일단 '없애버렸다'라는 것은 비서관에 의해 확인되었음.

그리고 대가성 문제라면 유죄판결이 난 세종증권도 있고, 수사일지를 보면 제기된 의혹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노건호씨 관련해서.. 다만 갑작스런 서거로 수사가 중단되어 결론이 나지 않았을 뿐이지.

그리고 권양숙 여사에게 박연차씨의 돈이 송금된 시기는 2007년 6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기가 맞습니다. 시계는 2006년.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런 정황을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노무현 본인이 뇌물죄가 있느니 하는 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주변이 아주 시끄러웠던 건 맞음.

그런데...

솔직히.. (아닙니다..)

받은건 받은거지 뭘 안받았다고 쉴드치십니까들...

전대갈은 학살자맞고 박정희는 독재자맞고 노무현은 뇌물받은거 맞자나요?

/네프
시계의 경우 생일선물로 박연차가 노무현전대통령에게 건네줬지만
(생각해보면 생일 선물로 뇌물운운하는거 자체가 -_-)
거절했고 노건평부인이 그걸 대신받아서 그냥 생일선물인데 가지라고
계속 권했고 노무현전대통령부인이 가지고있다가 이야기가 커지니
검찰조사에서 버렸다. 라고 진술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검사60며명이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물어뜯어보려고햇는데

결국 증거찾지 못했구요.

세종증권로비에 대해서는 형 노건평이 세종증권매각로비 혐의로 구속기소된건입니다.

은근슬쩍 노무현전대통령이 한걸로 말하시네요

제기된 의혹이 상당히 많지만 갑작스럽게 수사가 중단되었다구요?

당시 전대통령예우 운운하면서 이사건에 붙인 검사만 60입니다.

노무현 주위관련된 사람은 모조리 소환해서 밤샘조사했습니다.

그러고 결국 증거못찾아서 검찰이 마지막으로 발악하며

노무현전대통령의 죄는 아직도 회자되는 '포괄적 뇌물수수죄'입니다.

무슨말이냐?노무현전대통령이 대가로 뭘준건 없지만 상대가 대가를 바라고 선물을 주었으니 유죄임 이라는 황당한 죄목입니다.

음 저도 생일에 친구한테 선물로 10만원신발받았으니 포괄적뇌물수수죄군요.



이라는

시기의 경우는 제가 틀렸네요.

다시찾아보니 님말대로 임기말에 돈을 빌렸더군요.

ㄴ 뭐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하셨다는 건지.. 대가성 말인가요? 아무튼 시가 1억원 상당의 시계가 건네졌고, 왠지 모르지만 파기되었다는 것 자체는 노무현 측 인사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입니다.

세종증권에 노건평이 주체라고 따로 쓰지는 않았지만 아래에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노무현 주변의 인사들 이를테면 노건평의 경우 실제로 대통령의 형 지위를 이용한 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노건호나 권양숙 역시 박연차와 관련해서 안좋은 이야기들이 주루룩 나오던 시점이었습니다. 핵심은 이거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알면서도 묵인했느냐.
아니 설령 법적인 처벌은 안 받더라도.. 자신의 지위가 악용되는 걸 알면서도 방조했다면 그것 자체로 도덕적인 타격이 상당히 큰 거죠.

참고로 포괄적 뇌물수수죄는 전두환 노태우에게도 적용되었던 죄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가카가 임기중에 고소영라인 기업가로부터 생일선물로 1억짜리 시계를 받았다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 생각해봅시다. 임기 끝난 후에..

박까 전까 노까 이까 박빠 전빠 노빠 이빠 어느것 할것없이 죄다 도덕성 타령인대...

저렇게 싸지르다가 다음번에는 과연 어찌할지 궁금.

과연 동급의 검찰수사가 이루어 질지. 아니면 그냥 덮고 넘어갈지.

Tmfprlemfdl ajdlfl aksgdj ....WWWWW

[영타 → 한타 자동 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