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view.html?cateid=1052&newsid=20110523160909912&p=chosun
조선일보 김홍수 파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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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민주주의인민일.... 아니아니 민족정론지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를 쓸 자격이 있습니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항상 힘을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맘에 안들면 정부를 확실하게 조지고, 맘에 들면 정부를 확실하게 키워주죠. 역대 권력에 절대적으로 강했습니다.
삼성에 한없이 약한 중앙일보와 능력도 부족하고 센스도 없는 동아일보는, 방씨 할아버지가 어떤 여배우와 거사를 치르고 발사한 3억여마리의 반쪽유전자 중 가장 부실한놈의 꼬랑지 끄트머.... 아니아니.. 조선일보 사장님의 발톱의 때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요즘들어 공화국에 제대로 충성하지 않고 민족의 구원자 리명박 수령님에게 자꾸 훈계하는 조선일보도 혹시 좌빨이 아닌가 합니다만..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하여튼 이렇게 권력에 한없이 강한것 이 확실한 조선일보가, 권력에 약해빠진 서방 코쟁이 불란서언론을 지적하고 평가하는 날이 이렇게 올 줄이라고는, 60년전에 건국의 아바이 리승만 박사 태대수령 지도자동지께서 수천년동안 나라없이 떠돌던 거렁뱅이 한민족을 모아 드디어 우리들만의 나라를 새로 세울 당시에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저력입니다.
곧 언론한류가 서방에도 물어닥쳐서, 언론사주가 못생긴 자연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달프게 사는 무명 여배우를 차별하지 않고 사랑해주는 훈훈한 모습이 하루속히 전세계에 연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