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불 끄니 까치집이 또 생겼어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526062711592&p=yonhap

올ㅋ

이런 마음이 진짜 종교인인듯
남을 생각하는 자세 0_0

간만에 훈훈한 기사

플엑에서 이런기사와 이런 반응을 보게 되다니 ㅠㅜ

헐 울집앞 교회랑 천지 차이네...
울집앞에 교회 저거랑 똑같은 철탑 십자가에 까치집 지어졌는데
목사가 어디 신성한 십자가에 집따위를 짓냐고
이미 지어진 집을 다 부숴버리던데 ㄱ-......
(분명 신도들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긴 하죠;;;)
신이 볼땐 신성한 십자가를 지키는 철저한 신자가 맞을지
십자가따위는 장식이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신자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정말 틀리네요..이번건 훈훈

십자가 불이 러브호텔처럼 빨갛고 섹시한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서 서로 '사랑'하리는 뜻으로 그리 한 것입니다. 이렇게 '성'스럽기 그지없는 빨갛게 빛나는 십자가에 집을 짓는 까치는 사탄의 하수인이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