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되겠다던 살인마 피해 오빠... 지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8/2011052800060.html?news_top

 

 

X선일보는 밉지만 기사내용은 미워할 수가 없음...

 

어제 만일 강호순. 유영철에서부터 반성 안하는 흉악범들 일렬로 새워놓고 그 인간들 얼굴에 쉬원하게 소변좀 갈긴 다음...

 

견인포 사격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어제 동원훈련가서 155mm 견인포 포대전술하고 실사까지 했음.. ㅠ.ㅠ.. 내가 현역이냐?!! 진지 4번 옮겼음...)

 

아마 공포에 질려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얼굴만 클로즈업되도 피해자 가족들은 그래도 속이 시원할 듯...

 

그거 공중파로 생방송하면 범죄율이 줄어들 수 있으려나

L 아마 교도소에서 그동안 교도관들 가지고 장난쳤던 흉악범들은 TV보고 식음전폐하고 살려달라고 바락바락 기겠죠....

몸이 터지면서 뼈조각과 핏덩어리들을 본다면 심한 트라우마로 알아서 죽을지도...

흐흐흐 저런 더러운 흉악범 종자들은 처참하게 망가뜨려 놔야하는데...

.. 한편으론 참 안타까운 기사네요.
동기가 동기이니 만큼 부디 초심이 변할수 없는 삶으로 주변에게 귀감이 되어
여동생분의 몫까지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경찰이 되시길..

미국에서 요 얼마전 있던 총기난사범 재판이 있을 예정인데 그쪽 판결이 어찌되었는지 궁금해지는...

공개처형이 생각보다 범죄억제력이 좋지는않다고들 하죠(...)

L 글쎄요...

고통스럽지 않은 공개 교수형이나 총살보다는 유혈이 낭자하고 살점이 날아가면 그 트라우마가 오래 남는다고 하던데....

거기에 국민성 높은 나라에서 한다면 왠지 효과적일 것 같지 않나요(사우디 아라비아인가. 거기는 유럽이나 미국보다 흉악범죄율이 공개참수때문에 낮다고 하는 말도 있고..)??

그거 신뢰성 없어요 19세기던가 소매치기도 교수형하던 시기 영국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심했다던데요 일단 눈뒤집히면 뒷일은 생각안하는게 사람심리라서...

L 소매치기랑 흉악범죄랑은 엄연히 다르죠... 소매치기는 진짜 먹고살기랑 관련있으니 목숨거는 일이고.... ( - - a)

그리고 범죄율 감소뿐만 아니라 피해자 가족들의 한과 분을 풀수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아..

덤으로 강호순에게 무슨 불우한 환경 드립은 안 나왔으면 합니다. ( - -a)

저 놈은 무슨 불우한 시절도 없었고... 그렇다고 무슨 사회의 낙오자나 그런 놈도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