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 갈등 他국립대도 ‘뇌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531181411030&p=kukminilbo

 

국립대 법인화 되면

 

일단 국립대의 수업료 견제기능을 상실하여 사립대 수업료 폭등.

 

국립대의 절대 다수는 지방에 있는데

 

국립대 대학로는 그 지역의 중요상권인데(특히 거점국립대 대학로는 그 지역 번화가임) 그 지역 상권에

 

악영향을 주게 되어 그 지역 경제에 악영향.

 

그리고 그 지역 발전에 국립대는 꼭 필요한데 몰락하면 지역 발전 가능성이 없어짐.

 

국립대는 그 지역학생들의 비율이 높은데(거리와 학비를 이유로) 학생들이 서울로 떠나게 되어 

 

그 지역 인구유출이 심해짐.  

 

한마디로 지방교육, 경제, 발전을 막아버리고 

 

서울만 더 커지게 됨.  

 

 

너무 단면만 보는 경향이 있음

더 큰 문제는 국공립대가 너무 싼게 아니라. 사립대가 너무 비싸다는것을...

서울대가 법인화 되어버리면
서남표 KAIST 총장 처럼 비용절감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될텐데
그때가 되면 법인화 찬성햇던 일반시민들도 땅을 치며 후회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