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의 진짜 승자는 8090 노래들

http://news.nate.com/view/20110601n25822?mid=e0102

 

전자음도 나쁘진 않은데 목소리에 전자음 끼면 듣기 엄청 싫더라구요

확실히 그 시절 노래를 지금 가창력있는 사람들이 부르니 새로운 느낌... 인기에 급급해 대충 한 음악이 아닌걸 확실히 느낌

예전에 아이돌의 시초인 HOT를 비꽈서
Highfive Of Teenage가 아니라 Highfive Of The older generation이라고했죠.
아이돌이란 젊음의 새로운 도전이 아닌 기성세대인 기획사들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찍어내는 기계들이란 격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쓴 기사였는데,
지금 아이돌을 보면 저 당시의 비판이 그리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전 개인적으로 나가수의 경연이라는 방법은 별루 맘에 안들지만
어쩌면 경연이기 때문에 그런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또 열창을 하는 무대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여러 단점들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요.

요즘 연애 기사들 보면 나가수에 관련된 기사가 엄청 많은데
원래 인기가 있는 프로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거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고
나가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