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 보내느라'…저축 못하는 부부들

http://news.nate.com/view/20110605n00895?mid=n0403

 

그 영어 유치원 보낼 돈으로 저축하면 되지 않나요

한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인으로 자란다. 미국 본토에서든, 한국 본토에서든..

영어에 미친 나라인데 어쩔수 없음.

외국에서는 유치원 때 국어를 배우는걸 법으로 금지하고 잇다죠?
그냥 별난곳에서 살고잇다고 생각하지면 됩니다 -_-;

시1발 진짜 내가 교육감되면 일단 영어부터 선택과목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
근데 될수가없잖아 ㅡㅡ

현 시스템 하에서는 영어 필수죠.

자식이 영어를 하는것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잇는건지.. 사서 고생하려면 어쩔수 없는 일임.

근데 결혼도 아직 못한 내가 뼈빠지게 모은돈으로 저사람들 자식들 영어학원보내는데 드는 세금으로 쓰긴 그렇다..

밥값이라면 어찌 생각해볼만 하겠지만서도..

이제와서 이야기하지만 무상급식 까지만 하고 더는 안했으면 한다. 무상급식까지만 찬성하는 우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