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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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8 08:50:30 KST | 조회 | 570 |
제목 |
(장학금) 씁쓸하다.. 이제서야 언론에서 조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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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608n01250
도대체 이렇게 학생들이 들고 얼이나야 언론에서 조명해줍니까??
이미 오래 전부터 저것은 대학교 대학생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근로 장학금이 있어도...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은 몇%일까요??
무조건 지원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저런 학생들에 대해서는 다른 유형의 장학금 제대를 적용하던가...
아니면 근로 장학금을 확대해야합니다..
물론 엄정하게 조사하고 기준도 유두리있게 맞춰서 장학금은 지급해야겠죠.. 가짜 서류 등으로 장학금 받는 사건도 있으니까 말이죠..
아니면 등록금 낮추던가요..
대학이 먹은 돈만해도 얼마인데..(쓰레기 대학 통폐합 시키고..)
정 그렇다면...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대학등록금이 싼 이유에 보듯이 공부를 잘 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들만 대학에 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쓰레기 대학들 통폐합시키던가..
ps) 아서스의 아이디어 :
연구성과가 뛰어난 순으로 해서 대학을 50개~100개 사이로 추려냄
나머지 대학들은 대학 운영권을 박탈
그 학교들을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등에 인수시킴
대학과는 다른 개념으로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교육함
일정 성적이상(회사에서 정한 기준)을 취득한 학생은 무조건 채용 혹은 입사시 가산점 부여
입학 시험은 수능과는 별개로 함, 졸업시 학사와는 다른 개념의 졸업장 부여
대학은 연구를 목적으로만 존재하게끔 만들고 취직을 위해서는 그쪽 계열로 가게끔 조장
한마디로 포항공대, 농협대학, 철도대학,같은 학교들을 늘리자는 것입니다.
이편이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큰 어려움 없이 모집할 수 있게 되고 일반 대학에 투자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또 거의 지방에 있는 대학을 인수하게 되면 지역 균형 발전에 조금 보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또 대학은 취직을 위해 가는 인원들이 빠지면 진정한 학문 발전과 연구를 위한 곳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겠죠.
이런 식으로 취직을 위한 기업학교등을 지금 대학의 숫자만큼 늘리는것이 한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마 실업률은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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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사이트의 원본인 조선일보 댓글 :
황준희 :
외국대학가보면 억대연봉 부모 자식도 대출로 대학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자수성가 한 부모가 자식도 알아서 성장하라는 것과 똑같은 거다. 정부와 부모가 모든걸 다 해주길 바라는 사람은 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도 어차피 인생을 망칠게 뻔하다.
박상욱 :
스펙쌓는 동기들 부러워 할 필요없고, 되지도 않는 가정형편에 따라가기도 힘든 대학은 포기하고 눈높이 낮춰 고졸 생산직 등에 취업해서 통장에 저축쌓는 것이 훨씬 이익이다. 대졸수준의 교양은 얼마든지 스스로 쌓을 수 있다. 어차피 졸업해도 변변한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 세상에 일찍 깨닫는게 앞서 가는거다.
안소연 :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고 햇다..돈의 귀중함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말년이 어렵지 않다..당장 어렵다고 남의 돈을(세금) 강탈하고자 하면 배우는 자의 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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