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619145007756&p=jpnews
체르노빌 사고 당시
군인들에게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상태이니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따른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군인들 체르노빌에 투입
당시 전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사람의 힘만으로 해야 했죠
사방이 납으로된 사고대책반 만들고
군인들에게 철로된 옷과 방독면을 입히고
바로 콘크리트로 묻으면 붕괴 위험때문에
땅에 납과 콘크리트를 묻고 원전에 콘크리트로 덮어 버립니다
필름이 타버릴 정도의 방사능이 나왔지만
수치를 숨기고 작업을 했습니다
군인들에게 요오드가 섞인 보드카를 나누어 주기도 했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야생동물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르노빌에 사는 야생동물을 죽입니다
소련 1년 예산을 투입했고 소련 붕괴의 한 원인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체르노빌의 재앙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