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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i
작성일 2011-06-22 16:51:58 KST 조회 1,149
제목
中 아리랑 문화재 지정, 한복-상모춤까지 "누구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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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skyris (2011-06-22 17:04: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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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돼지새끼들..
[꽃]민들레 (2011-06-22 17:06: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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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습니다
아이콘 개정일 (2011-06-22 17:1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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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중국 교과서엔 고조선 고구려 조선빼곤 다 중국역사고 우리나라 문화재도
다 중국문화재고 외국 사람들도 다 글케알고잇으니 ; 에휴 ㅋㅋ 이게다 국력 약한탓이지
아이콘 개정일 (2011-06-22 17:12: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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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정 조선 빼곤 우리나라 역사 중국역사교과서엔 중국역사로 기록됨
아이콘 마파두반 (2011-06-22 17:16: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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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돌발 상황시 흡수를 노리는 듯..
아이콘 개정일 (2011-06-22 17:5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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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공정 서북공정도 하던데
아이콘 110패치 (2011-06-22 17:52: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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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반//그것도 있지만 더 많은 이유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 째 북한의 붕괴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 내부로 군사를 개입해 들어왔을 때의 정당성을 외칠 수 있다.
[중국에도 조선족이 있는 것처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한은 우리 중국의 일부이다라고 주장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중국과 무력 충돌을 원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기에 다른 나라들은 쉬쉬할 게 뻔하고. 우리나라가 항의 한다고 해도 씨알도 안먹힐 국력 차이라서 어쩔 수 없을 가능성이 큼.]

둘째 북한의 붕괴 및 한국 주도의 통일이 이뤄져, 북한과 남한이 하나가 되었을 경우,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과 중국의 만주 부근 영토분쟁 (간도라던가.) 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됨.
[고구려, 고조선, 발해, 부여의 역사를 훔쳐가는 것도 사실 이 점이 가장 크죠.]

셋째 소수민족들 통합정책.
[중국은 여러민족이 섞인 다민족 국가인고, (위그루, 티벳, 몽골족, 조선족 등등..) 내부적 갈등이 커지거나, 국가 분열사태가 오면 가장 먼저 복잡해지는 부분이 다른 민족들의 봉기와 독립 요구인데, 일찍부터 이것을 막기 위한 역사 교육 작업및 정당화 작업을 해서 미리 차단하겠다는 심산인 겁니다. 특히 티벳처럼 완전히 중국에게 완전히 점령당한 민족이 아니라, 몽골족이나, 조선족처럼 민족의 모국이 당당하게 '국가'의 형태를 가지고 살아 있다면 문제는 커집니다. 이들이 독립을 요구하거나, 모국과 하나가 되겠다고 외치면 사태는 심각해지기에 이를 대비하는 거고요. 소련도 소수 여러 소수민족이 독립하면서 경제 파탄이 가속화되었던 걸 보면 말이죠.]

이것 말고도 저러는 이유는 많지만 생략하겠고요, 중국은 철저하게 이득을 위해 동북공정, 조선족 융합화를 추진하고 있는겁니다.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1-06-22 17:57: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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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멸망되어야함
아이콘 Garona (2011-06-22 18:5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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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돼지쉑들이 이지랄 하고 있을때.. 우리는 문화유산이 공사에 방해되니 철거하고, 관리에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고, 무형 문화제들은 대가 끊기다 못해 지원 한푼도 없이 스러져가고 있죠
꿈꾸는_유온 (2011-06-22 20:11: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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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우리나라에 정부가 어디있냐구요; 매국정부가 있다면 있는 거지;
도전장 (2011-06-22 20:4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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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우리나라 역사라고 중국에서 생각한다구요? 고구려도 지네 역사로 치기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조선족이 뜨거운 감자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조선족에 대해서 신경을 썼어야 합니다. 사실 조선족도 우리나라 동포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조선족에 대해 편입견을 갖은 사람들이 많고 조선족에 사기치는 한국사람들도 많아서 조선족에게 있어서 우리나란 어찌보면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면서 증오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미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조선족등 재외동포들에 대해서 포용하고 신경써주는 정책을 펴야합니다.
도전장 (2011-06-22 20:4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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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쉬운건 고구려등 발해등 한국 고대 북방역사에 관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너무 등한시 한다는것 오히려 북한 정부가 백두산,고구려역사들에 대해 중국에 할말을 하고 했었습니다 예전엔..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이럴때만이라도 남북이 합심해서 중국에 대해 항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장 (2011-06-22 20:5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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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중국의 역사라 할때 중국이란 개념자체가 좀 애매모호한 면이 있죠.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 우리 민족의 역사라고 하지만 중국은 수십개의 민족 그 중엔 엄연히 국가로 존재하는 몽고민족 그리고 한민족 등이 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교과서에서 몽고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로 치기 시작했다는거죠. 사실 중국역사에서 중국을 통일한 왕조 중 한족이 차지하는 비율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자, 태극기의 팔괘, 중의학(한의학) 등이 꼭 중국한족의 것이라곤 할 수 없는 겁니다. 제가 볼때 답은 그냥 중국이 산산조각나는 거 밖엔 없어보이네요.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도 다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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