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 “홍진호를 상징하는 숫자는 2가 아닌 1”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10625141205073&p=fomos

 

결승전 5번 오르는 것도 쉬운거 아닙니다.

 

근데 프로그리도 전부 준우승했던데요

 

가장 기억에 남던건

 

김택용 이길때...

 

기량 최저를 찍었다고 평가받던 시절이였는데...

 

왜 게임도 스포츠가 될 수 있다고 느껴준...

 

둘다 결과가 예측되지 않죠.

저그의 최고봉은 마재윤이네 이재동이네 해도... 결국 홍진호가 갈고 닦은 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결국 저그의 선구자이자 마에스트로는 홍진호였...어흐흑 ㅠㅠ

이 가수가 뭐라는거야. 흔해빠진 1보다 난 2가 더 좋단 말이야! 아름다운 2! 1이 아닌 2였기 때문에 홍진호느님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거...어흐흑

아. 신의 은퇴라니!

2 로 오라고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