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스타크래프트 리그'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6/e20110627180443117740.htm

역시 조작 파문에 이은 지재권 협상 관련 불법리그 간판으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가 심대한 타격이었네요.

그래서 마조작이 개객끼라는거

조작파문이라던가 불법리그 간판은 별거아니고
가장 큰 피해는 스타1리그와 스타2리그가 분리된게 가장 큰 타격인듯함
특히 스타1에서 성공한 프로게이머는 극소수엿고 나머지 프로게이머들은
먹고살기도 힘들정도로 수입이 적엇고 노장이 되어버린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스타2리그는 절호의 기회엿음

10년넘게 됐는데 안 줄어드는게 이상한거지

지금까지 살아온게 더 신기

잘가라 장애리그

재작년부터 인기 하락도가 눈에 보일 정도였죠. 그래서 작년에 나온 스타2로 자연스럽게 갈아탔어야 했는데....케스파의 욕심과 아전인수격인 지재권해석으로 분쟁이 생겼고 스타2를 죽이면 스타1이 살아날거라는 헛된 망상에 빠져 언플로 스타2 죽이기에 힘썼죠. 결국 이스포츠 자체가 위기 봉착~

개스파와 일부 몰상식한 팬들이 만들어낸 자업자득이죠 뭐

솔직히 저는 스타 2 나올때부터 인기 하락 예상 했습니다
그 이유가 일단 스타1은 택뱅리상 다 쳐해먹는데 흥할리가없죠

10몇년된 고전게임 아직 울궈먹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