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등록금 위해 남 호주머니 털 권리 없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3103

대선당시나왔어야할기사가 지금나오니 감흥도없고 감동도없고

그래서 시1발 등록금비싼걸 냅두자는건가

결국 올바른 대안은 하나도 제시하고있지않군 하하하ㅏ!!!!!!!!!!!下下下下下下下下下下下下下下!!!!!!!!!!!!

그래서 니 이름이 데일리안이지

명불허전 데일리 시리즈(스포츠 데일리, 데일리안, 뉴데일리)

데일리안이군.

대기업 정부정책 말할땐 전체주의로 밀어붙이면서
서민정책 이야기할땐 존나게 개인주의로 가지요 신발럼들 ^^ㅗ

세금으로 대학교 다닌다 = 남의돈 털어서 학교다닌다.
이건 이론적으론 말이 되는군요. . . 지금 세금을 많이 낼 세대인 기성세대중에선 대학교 나온 사람들 보단 고졸이하가 많다는걸 생각하면요;;;

부자들 주머니 채울 땐 우리 모두 다같이!

서민들 가계부담은 니들이 스스로 알아서!

데일리안 ㅋㅋ

지금 더 심각한것은 따로 있어요.

반값등록금 문제 하면 시작이 정당의 공약이니 정치문제인 한편 돈이 들어가니 경제문제이기도 하지요.
허나 분명한건 교육문제임과 동시에 복지문제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조선/중아/동아 일보 기사들을 한번 보시지요.
심지어 한겨레와 프레시안까지도 말입니다.

언론에서는 대학교수, 그것도 정치/경제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만 나오지..

교육과 복지에 해당되거나 전문가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오르지 않아요.

심지어 단순히 문제의 한 단면만을 순수한 이론 하나만 가지고 평가하는 이런 글까지 신문에 오르고 있구요.

이게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언론의 자세지요.

쟤들은 등록금 싸면 고학력 무능력자들이 양산된다 라고 하는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