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비방 김영삼 전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708155136032&p=nocut

일왕 혈서에

남로당 가입

친일파와 빨갱이를 둘다 해본 위대하신 분

민주주의는 망가뜨렸지만 경제를 발전시켜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경제, 민주주의를 동시에 발전시킨 룰라는 신???

흔한 단면만 보는 예

공은 공. 과는 과.

공은 공 과는 과같은 소리하시네 연쇄살인범이 연쇄살인하기전에
자원봉사라도 했으면 살인은 살인이지만 자원봉사도 했으니 착한놈이라고 해도 될듯

나영이를 성폭행한 사람도 찾아보면 학교에서 내는 불우이웃돕기성금낸게있을겁니다.

아동성촉행은 했지만 착한일도 했습니다!

공과사는 구분합시다!!

나영이성폭행범은 지금도 고통스럽게 교도소에 복역하고잇습니다!

하루빨리 가석방해야할것입니다!



여러분!

공은 공이고 사는사입니다!

우렁군님이나 정화불가지역님의 댓글이 참 이상한게 왜 그런식으로 비약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비약이 아니라 차원도약 수준인데요.

공과 과의 분리가 연쇄 살인범이나 나영이 사건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연결짓는 건지...

과공을 따지는 것은 비슷한 가치거나 비교될 만한 가치일 경우입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자원봉사는 참 할말이 없네요.

/무적낭자군단
이런 댓글 달릴줄 알고 있었습니다 네 ㅇㅅㅇ

일반국민을 (술집여자가 아니라 '일반국민')

자기비서시켜서 불려서 술시중 잠자리시중들게하고

일본메이지유신을 본딴 유신헌법만들어서 북한 김일성처럼 죽을때까지 독재할려고햇고

죽은뒤 박정희 집무실에서 현금1조가 발견됬는데

비약???

차원도약???

할말이 없는건 저네요 님아

대통령이 자기딸 불러서 따먹어도 경제만 살리면 영웅이지

아따 훌륭한 인민이네!

전 박정희가 어쩌고에 말한게 아니라 나영이 사건 범인이 성금 냈다고 어쩌고에 이야기 한겁니다. 대체 제 글에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한글자라도 있었던가요?

그가 경제를 살렸고 죽일 놈이고 이런거 한마디도 안했구요. 제 글에 대한 반박이라고 쓴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성금은 성금이고 범죄는 범죄입니다. 제 이야기가 성금냈으니 범죄를 용서해주자 로 들리셨다면 참 이상하네요. 위에 정화불가지역님의 글을 읽어보세요. 차원도약이니 말이 이상하게 안보일텐데요. 지금 제 댓글에도 이정도로 안드로메다로 가시니...

/무적낭자군단
이런식의 회피는 곤란하네요.

'과공을 따지는 것은 비슷한 가치거나 비교될 만한 가치일 경우입니다.'

군단님이 단댓글중 일부인데 이말은 곧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아동성폭행범의

자원봉사 성금과는 비교할만것이 아니다.

이런식의 비유는 할말이없다.

이런뜻이아닌가요?


박정희관련뉴스에 단 댓글이니 위의 해석이 결코 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박정희의 박도 안꺼냇는데 왠 오버?

이런 반응이니 제가 오히려 허탈하네요.

아무도 연쇄살인자에 대한 코맨트로
살인전에 했던 봉사활동을 칭찬하자는 소리는 안하기 떄문이죠
왜냐구요? 그게 기본상식이니까요
박정희는 어지간한 연쇄살인마보다 훨씬 질나쁜놈이구요

그리고 자기나라 국민을 자기 정권유지를 위해 잡아다 쳐죽이고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친일행동까지 한게
그깟 경제 살린걸로 비교될만한 가치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누가 님 가족 죽이고 님이 평생벌어도 구경 못할만한 돈을 준다면
님은 우리 가족을 죽인 죽어마땅한 새끼가 아니라
가족은 죽였지만 나한테 많은 돈을 준사람이라고 코맨트하실껀가봐요

아 졸지에 박정희 찬양론자가 되었나요. 쩝...

이런 글을 안읽고 댓글을 단 저도 잘못이긴 한데 전 그냥 댓글에 봉사활동이나 성금으로 나영이 사면 이라는 비꼬는 글을 읽고 단 것 뿐입니다. 그 댓글이 정도가 심했다고 본거죠. 이 나라 국민 어느 누구도 그런걸 가지고 사면 이런것을 생각하지도 않는데 대체 누구를 비꼰건지 기가 차서요.

사람이 진실을 말할때도 그걸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저번에 광우병 이야기한 그분도 사실을 말한 것이지만 비유는 좀 과했죠.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한 것이고요.

두분들이 그 사람의 잘못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다수의 국민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과연 정화님은 그럼 누구에 대해 그런 비꼬는 식으로 이야기 한 건지 궁금해지네요.

궁금하실것있나요? 간단한 연상일텐데요.
'생명'과 '경제'를 같은 저울에 두고 저울질하는 인간들이죠

그리고 저 기사가 얼마나 과격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2CH이 일본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듯

저게 박정희의 경제칭찬 일색이라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하지만 이미 저세상 가버린 사람 왈가왈부하는 것도 그렇고 저는 그냥 (좀 병신같은 짓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사람 칭찬을 하는 사람은 투표를 안할 뿐입니다. 혹은 그 정당이 대상이더라도요.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나영히 성폭행한 사람과 박정희를 비교한건
성폭행범에게 사과할 일이죠
박정희는 수천배는 더 악독한 짓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국민이 다 안다모른다 하시는데
한국은 민주주의가 1990년대에 살아나서 이제 겨우 20여년 된 국가입니다
아직 국민들은 어느지역은 어느당을 찍어야한다는 강박강념에
이명박같은 대통령이 나오는 나라이죠
어느민주주의 국가가 국민대다수가 반대하는 수십조를 투자하는
국가사업을 그냥 대통령 독단으로 밀어붙이겠습니까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라는 옛 프랑스 사상가의 말이 있죠

/무적낭자군단
아주 간단합니다.

박정희가 잘못했다는것을 알면서도

박정희각하가 아니엇으면 니들은 이미 김일성손에 다죽엇어(물론 근거는없음)

각하가 아니엇으면 니들이 이렇게 키보드질도 못해 (미투)

오오미 각하짜응 ㅜㅜ


이런 미친놈들 때문이죠.

대통령 욕해도 안기부에 안잡혀가고 인터넷에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가능한

세상을 만든'분들'은

자칭 보수라는 디씨애들이 허구한날 까는 전라도사람들이고


최저임금법 근로준수시간 야근수당등등등

우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법들을 만들어진 계기는

나라의 기강흔든다고 까대는 노동자들의 시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생각이없는 것들은 그저

오오미 각하짜응 ㅜㅜ 좌빨들은 공과사를 구분하라능!

박정희가 그때 안죽고살아있엇으면 님들은 최저임금? X까

밥세끼먹는것도 다행으로 알며 지금까지도 밤12시까지일하고있을겁니다.

/무적낭자군단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라구요? 그저 웃습니다.

긴말안하죠

박근혜 지지율1위

박근혜? 망령의 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