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이 극한 훈련도 아닌데 먼지와 지렁이 먹으라고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14n12767?mid=n0402

 

가혹행위를 겪은 C씨는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끈기와 정신력을 테스트하는 관문이었고 지금은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딴걸 추억으로 남기고 있으니 이꼬라지지;

아무리 힘든일이어도
지나면 그 때의 고통이 무뎌지는게 문제

ㄴㄴ 심히 동감입니다.

당할땐 힘들일이지만 할땐 재밌는 추억이었나보죠..

그 재밌는 추억을 후임도 체험하게 하려고 하면 문제. 후임은 또 훗날 "아.... 재밌는 추억이었어" 하고 또다른 후임한테 체험시키겠지.

그래서 625 전쟁을 추억처럼 생각하는게 현정권인가

기수 열외 당하는것도 훗날 추억이 되려나

그땐 그친구들이 날 없는사람 취급했지 하다못해 말단 후임도 내 팔을 꺾드라니까?
근대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허허허

에라이

추억의 의미가 뭐여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