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한국말이 안 들린다

http://news.nate.com/view/20110715n25076?mid=n0411

 

우리나라는 왜이리 육체노동을 하찮게 보는지..

 

아, 물론 그렇다고 일하는 환경이 좋은건 분명히 아닙니다

난 하찮게 안보는데 저런 직종이 대한민국 살리는 직종인데

대학진학률이 80프로가 넘는 나라인데요 머

아랫것들 인건비 까서 먹고사는 나라에 뭘 바래요?

제조업 등한시하는 나라는 디폴트 옵션 뿌리고 있죠
건설업이 제조업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건 같을듯

대우를 안해주니 다들 편한대로 가려하죠. 대학진학률이 80%가 넘어도. 제조업에 그만큼 투자한다면. 그만큼 대우해준다면 그쪽으로 빠지는게 당연한거임.

멀리 갈 것도 없이 일단 외국인 노동자 쓰면 거의 부려먹다 싶을 정도로 최저임금도 안주는 경우가 허다하니.... 뜬금없는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최저임금 탓이라고 하는 고용주도 꽤 여럿 있을 겁니다.

인건비는 예산 낭비의 큰 축입니다. 가능하다면 줄여야 합니다.(가 경영학의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