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원 도로주행 합격률 ‘뚝’“학원의 장난 ?” 불만 폭주

http://news.nate.com/view/20110715n15704

 

도로주행 시험은 어려워야 정상입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전문학원에 장난치는 건 맞네요.

근데... 진짜 전문학원 도로주행 너무하지 않았나. 거의 합격률 90% 엿잔수.

부산 남구 운전면허 시험장 도로주행 합격률은 1일 평균 5%인데 ㅡㅡ

저 친날 50명 쳐서 저랑 제 친구 딱 둘이 붙었음 희발;;

이건 학원이 장난친다기보다 면허시험 법을 병신같이 바꾼 놈들이 문제임.. 지금도 멀쩡한 면허갖고 사고치는 넘들이 부지기순데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내보내면 헬게이트 3분전이지
도로주행 꼴랑 8시간 배우고 차선 변경, 차선 간격, 좌 - 우회전, 깜빡이, 방어운전, 내리막 - 오르막 브레이크와 악셀 조절, 급커브, S 코스, 신호 준수 같은걸 얼마나 익히려고.. 예전보다 더 강화하면 강화해야지.

뉴스도 안보고 사나 ㅡㅡ 장내기능은 쉬워졌지만 도로주행은 까다로워진거 다들 모르고 있나??

에이, 운전은 목숨을 걸고 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