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위기를 맞이하다!!!!

 

http://blog.naver.com/nmnm45?Redirect=Log&logNo=20133060547

 

잘가 테라...

 

너도 잊혀지겠구나..

 

그렇게 홍보마구마구 하더니..

 

자.. 나는 배틀필드3를 기다리며!!

일본이 있잖소

일찍이 친구놈에게도 선견지명을 했지만
이제 가는건가

테라 나름 재밋는데 아쉽네요 이제 디아3나 기다려야지

다 맞는말인데 이거 제목 엘린 온라인 입니다.

일본에서 엘린 온라인으로 리뉴얼했기 때문에 본전은 뽑을거같음

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엘린온라인

이넘들이 오픈베타를 너무 빨리 끝냄, 그게 망함의 원인임

딱 뭐랄까 빛좋은 개살구 같은 게임이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비교할만한게.. 던파로 예나 지금이나 조잡한 그래픽 어쩌구 비난듯고 초딩 게임 어쩌구 해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건 레스트바티칸님 의견처럼 마치 욕쟁이할머니의 음식점 같은 맛이 있어서 인데..

결국에는 게임이나 음식이나 사람이나 공통점은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아무리 화려하고 이뻐도.. 결국 그건 처음에는 좋지만 오래가기 위해서는 부족하죠..

그리고 테라까지 망하면 한게임은.. 게임계의 마이너스의 손(오타아님)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하는건가요?

몬헌 말아먹은 것 만으론 배가 고팠던듯

방학이라 반짝 피시방 이용률이 낮아진 것 뿐입니다;; 방학에는 친구들끼리 게임을 즐길 시간이 많기 때문에 주로 서든이나 피파가 피시방 이용률 1위를 차지하게되죠 그냥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불타는 이벤트라고 싸질러 버닝했음에도 이용율이 낮아졌다.

일단 PD들 숙청부터 시작하고 해야할듯이요.

liberia // 불타는 이벤트가 뭔지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좀 알고 답변하시죠??? 계정 1개월~3개월 결제 했을 때 혜택 주어지는거라 결제하고 집에서 하는 사람이 많아진 거구요. 그렇다면 피시방 이용률이 낮아지는건 당연하겠죠?

ㄴ그럼 아이온에 대해서 이제 설명을 해주시죠

ㄴ그리고 결제 혜택이벤트는 와우에서 이미 몇번이고 헀었던 것이고,
실제로 보면 효과 보는 사람은 원래부터 결제하고 다녔던 사람일 뿐.
그런 전략으로 갑자기 결제를 유도 하는 것의 효과는 미미함. 그저 템 줄테니 게임 하라는 소리일 뿐이지

테라'는 시범 서비스 초반 부동의 1위 게임 '아이온'을 위협할 정도로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상용화 이후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콘텐츠 부족 현상에 시달리면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테라' 개발업체인 블루홀스튜디오는 이같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마수'를 서버에 업데이트했지만 사용자 수 감소를 막지 못하고 있다.

뭐라고 떠들건 c9꼴 나는 것은 확정.

뭐 c9보다는 조금 낳으련지도 모르것지만.

친구들하고 해보니 초반엔 이래저래 할것도 많고 중독성도 있던데 좀 하니까.....ㅇㅇ

온라인게임은 패키지게임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높은수준의 완성도와 즐길거리가 잇어야
장기적인 성공이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돈을 펑펑쓴다고 성공하는게 절대 아니란 말이죠

호구 역시 왔구나